1830킬로를 뛰고 오늘 점검 받고 왔습니다. 다행히 아무 이상 없더군요..
핸들진동이랑 티지 녹이 든 사진을 보고 녹을 중점적으로 봤는데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다행히 제 티지는 멀쩡하더군요..제가 사는 곳이 바다를 끼고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언더코팅 빨리 해야겠습니다.
점검 받을때 옆에 엑스트랙하고 쏘랭이 있어서 좀 비교해봐두 되냐구 했더니..그러라고 해서 핸들진동 비교해 봤는데
쏘랭이는 거의 진동 없더군요..엑스트랙 티지보다 심하고 아무래두 차제에 차이때문인거 같아여..
하지만 쏘랭이 무지 시끄러운거 아시죠??
엔진오일 갈까 하다가 3000에 갈라구요..아시죠??첨 엔진오일엔 연마제가 들어있는거..
요즘 차가 80년대 차도 아니고.....
그리고 오늘 좋은 주유소 하나 뚫어놨습니다.여러군데 돌아다녀서 결정했습니다.회사는 현대오일...
회원님들도 하나 뚫어 놓으시길..이것도 아시겠지만..오래된 주유소는 디젤이 밑에 침체되서 차에 무지 않좋은거 아시죠?
이곳저곳 다닐수 밖에 없는 회원님들은 장사 무지 잘되는 데만 다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