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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차량 구입하는 분들을 위해...

능력이 안되면서 차를 산다.. 서민들 자신이 버는 연봉에 비해 너무 부담되는 차를 사서 모는 내내 신주단지 모시듯 끌고다니며 금전적인 압박을 받는다는거.. 그거 차를 새로 받고 몰고다닐때의 설레임을 상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연봉의 절반 - 현재 받은 대출액(빚)의 절반 = 자신이 몰 차량 가격 ' 입니다..
즉 연봉 4,000만원 인데 현재 은행 대출이 1,000만원 이라면 자신이 몰 차량은
4,000/2 - 1,000/2 = 1,500만원 으로 이 1,500만원 이하로 고르셔야 합니다. (당근 아반떼XD 정도 됩니다.)
만약 합계금액이 마이너스로 나온다면 차 팔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계재정의 진보가 없습니다.
현재 스포티지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의 대다수가 30대 초중반의 가장들이 많으신데..
할부하고 대출받아서 차를 사는것이 과연 가치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차를 꼭 모셔야 하는 직장에 계신분들과 향후 10년을 계획하고 좀 무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거 잘 압니다.
그러나 차를 구매할때는 지금 재정상태를 반드시 잘 분석해서 즉흥적인 감정으로 구매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전세나 월세 입니까?  정말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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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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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 2004.09.12. 15:04
음.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글을보면 20대 초중반의 회원님들도 많이 보이는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돈을 모으셨는지? 아니면 무리하게 할부로 하셨는지? 아니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는지? 이런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저의 경우는 맞벌이라 무리하게 일을 벌리고 1년안에 다 끝내자라는 계산안에 구입은 했지만 그래도 다른곳에서는 긴축을 해야하기에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여담이지만 부모님에게 차 사달라고 하진 마세요... 이번에 티지 계약할때도 부모님이 돈을 조금 보태주신다고 하는것을 극구 사양했습니다. 부모마음이 똑같습니다. 자식이 원하면 해주고 싶죠. 하지만 그런 어머니가 길거리에서 받은 광고용 사탕조차 손주들 주신다고 버리지 않고 차곡차곡모으는 것을 보면 그냥 왠지 숙연~해집니다.

차를 안샀으면 부모님 용돈을 더 보내드릴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쩝.. 아껴서 오래 타야죠.
[경]복실이아빠 2004.09.12. 15:33
음..저는 24살이고...작년에 돈벌기 시작한 공무원이고..연봉이 세금같은거 빼면 한달 평균 180정도에요...그니깐 2300~400 정도 돼는데...스포티지 4륜 리미티드 했는뎅... 모아논 돈은 600 있었고... 나머진 부모님께서 우선 대출해주셔서 하기로 하고..2년후에 적금받아 드리기로 했습니다... 나이가 어려..아직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2년모아서 차사고..앞으로 더 3년모아서 장가가려 했는뎅..넘..무리한 선택이었나 생각이 드네요...흠...
이현삼 2004.09.12. 15:38
그게 죄송해서.. 전 요즘 어머님께서 어디 가신다고 하면 반 억지로 ( ? ) 모셔다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효도 해드리고 싶더군요~
그런데 차를 구입하는 데 연봉의 반이 좋다.. 라고 많이들 하십니다만.
그건 가솔린차량의 경우라고 봅니다.
디젤차량은 수년간의 유류비등을 계산하여 첨에 다소 무리하는 것이 아닌가요?
머... 유류비 차이가 예전처럼 극심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렌토나 티지 등 고가의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연봉의 반 수준의 차를 고르는 것 같지는 않군요.
제 생각엔 연봉의 60~ 70 퍼센트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김형배 2004.09.12. 16:17
일단 쓰고 보자는 식에 젊은 이 들이 요즘 무 많아요.
식당도 아웃백같은 외래 식당엔 줄을 서며 기다렸다가 먹구가곤하죠.
얼마나 낭비 입니까?
당장 기분보다는 차후에 안정된 생활을 먼저 생각 하는게 옳을듯 싶군요.
하명석 2004.09.12. 16:20
저는 이제 23세인데. 사실 제차는 아니고 어무니차죠. 근데 엄니가 아직은 운전을 못하시니깐 제가 기사노릇을 해드리는것뿐 장롱면허이시라. 그러니깐 차주는 어무니, 기사는 저, 용도는 가족용 이렇게랄까. 여기계시는 20대 초반분들은 거의 저같은 사람 아닐까요?? 아님 정말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 한사람이거나... 아무래도 후자는... 별로...
매카닉 2004.09.12. 16:29
좋은 글이네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듯....
집은 무리해서 사도, 나중에 가격이 오르지만... 차는 무리해서 사보아야 2~3년 지나면 헌차니까...
스포다찌 2004.09.12. 16:56
정상적인 코스를 밟지 않는이상 20대 초반에는 차사는거 힘듭니다.

근데 연봉 4천 받는사람 얼마나 될려나...

바꾸어 생각하자면 아반테 XD급 이상은 다 연봉 4천이상? 이건 아니야...

차는 솔직히 사는건 쉬운데 그노무 유지비가 힘들다는 것이죠...
[천안/태백]정승식 2004.09.12. 17:02
스포다찌님에 글에 한표!!!
전 30대 초반인데 연봉 4000 안되여^^ 그래도 제 집에는 출산예정 포함 차량 2대!
아이 2명! 그래도 가계는 넉넉하게 꾸릴수 있다기에 스포 결정했는데여^^
적금??? 보험 2가지 + 종신 + 연금 하고 있구여... 살아가는데 연봉식의 소득보다는 소비를 어케 하느냐도
차지하죠...^^
朴 카스 2004.09.12. 17:15
어쩌징 벌써 질렀는데,,
허리띠 졸라 매고, x구멍 불나도록
벌어 보겠습니다..
은비티지 2004.09.12. 17:31
ㅎㅎ 세상을 어떻게 계산으로만 살아갑니까?
저 25살에 면허따고 바로 소형차 새거샀습니다..바로 아이엠에프오고..기름값오르고..
감봉도되고했지만 지금까지 무리하게 새차산거 후회한적 없습니다..아직까지 그차
타고 있고요 ^^ 지금 만으로 7년이네요
진랑님 말대로라면 전 지금도 대중교통이용하고 있을겁니다....월급받으면 죄다 술값이나.
허튼짓해서리요 ㅋㅋ 사람마다 세상사는 방법이 틀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가 정해논건지..자신이 몰 차량가격<<<<< 제가봐선 쫌 웃깁니다 ^^
*토토로* 2004.09.12. 18:55
우린 티지 살라고 벌써부터 긴축정책입니다...ㅋㅋ
귀앵이얌 2004.09.12. 20:15
우하하...내가 원하는 글이 여기에도 있구나..호호..
심사숙고해봐야겠어여....장가도 가야되는데....ㅋㅋ
진랑(眞郞) 작성자 2004.09.12. 20:33
정확한 계산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모든 케이스가 다 똑같을 수 있겠습니까.. 만은...
저도 차량을 몬지 거의 12년째 됩니다만.. 차량은 기름만 넣어서 가는것이 아니거든요..^^
여러가지 경우로 인해 투입되는 비용이 원활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차량 상태 많이 바뀝니다..
또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거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투입되는 여러가지 비용을 고려할때 저정도의 계산이 나와야
별 어려움 없이 차량을 몰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전 대체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가정을 위해 투입되어야 할 비용이 있어 위 계산식이 대략적으로 들어 맞고
가정이 없는 사람들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적립해야할 고정비용이 있어 위 계산식이 대략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딱 맞는 식이 어디 있습니까..^^
내맘처럼 2004.09.12. 20:48
^^
일단 기존 소비대비 차량 구매 비용/할부 비용을 적용해야 할듯 하군요~~

같은 연봉을 받는 사회 초년생들 중에도.. 지방에서 올라와 매월 40-50씩 월세나 하숙을 하는 분들과
부모님 집에서 돈한푼 안들이고 직장 생활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결국 그저 차량을 구입하고 탈 생각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한달/일년에 지출될 내역을 꼼꼼히 따져보고 마이너스가 안되는 포인트를 집는게~

그러려믄 가계부 원츄~ 입니다.

물론 차량을 구입해도 차계부~~ 잊지 마셔야 할 듯 하네요
천랑 2004.09.12. 20:50
그동안 올라온 글들이 대부분 신차 스포티지의 성능과 장점 등에 초점이 맞추어 있었던 반면, 한번쯤은 이런 냉철한 의견도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봅니다. 진랑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헌데 저랑.. 아뒤가 비슷하군요~
황쓰 2004.09.12. 21:15
좋은 글입니다. 저는 적금 2000 만기로 받아서 티지 구입할려구 생각중인데요. 아니 벌써 계약한상태인데요.^^*
목돈은 일단 그대로 예금해 두고 24개월 할부로 하려고 하는데 최소한 월 60 이상 예상을 해야 되겠더군요.
얼마전가지 제 방의 월세가 1000/60(새 아파트) 이었거든요. 지금은 싼전세(원룸)로 전환했습니다. 차살려고...ㅠㅠ
깨끗한 집에 살면서 월세 내는것 보다는 차라리 조금 덜한 전세집에 살면서 차할부금 내는것이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젊고 총각이니까 월세대금으로 돈날리는것이 정말 가치가 없게 느껴 지더군요.
물론 결혼하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차를 팔아서라도 좋은 집에 살고 싶겠지요^^*
박성남 2004.09.12. 21:24
전 10개월째 회사로 걸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차량 구입은 작년부터 계획하여 지금에 와서 스포티지 1800만원짜리 계약했구요 차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1000만원 이상을 모아서 1000만원을 차량구입 및 보험에 사용하고 나머진 24개월 할부로 했습니다. 대략 47만원 정도 합니다.
유지비. 우리 회사는 유지비 나옵니다. 그래서 기름값 걱정은 안합니다. 이번이 첫차고 전 28살입니다. 물론 미혼입니다.
차량 월 할부빙요은 제 월급의 30%정도로 그다지 걱정은 안됩니다.
차량가격안내 2004.09.12. 22:09
돈있을때 사고 싶은거 사세여.. 주식이나 사기로 날리지 마시고..
돈 없어지기 전에 얼른사세여.. ㅋㅋ
얼라.. 2004.09.12. 22:24
저는 여친이랑 내년 5월에 결혼하는데 제가 이번에 취직해서 둘이 연봉을 합치면 6천정도 되염..그래서 좀 무리해서 스포구입하구 할부로 할려구염..사실 여친이야 모아둔 돈도 좀 있지만 저는 이번에 취직해서 아직 모아둔 돈도 없는데..데이트할때도 매일 아버지차 끌고 다니고 하니까 좀 그렇더군여..여친이랑 의논해서 결혼 전까진 제가 할부넣고 결혼하면 둘이 번돈으로 할부넣으면 될것 같아서염..
원돌이 2004.09.12. 22:30
진랑님의 의견에 매우 일리 있습니다. 전 차가격의 연봉의 1/3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2000짜리 차면 연봉 5000이상 될때 사는 것이 적당해 보입니다. 연봉 3~4000대면 아반떼 정도, 3000이하면 사지 말든지 아니면 클릭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집이라도 있으면야 모르지만 차가 완전 돈먹는 기계라서 전세산 털고 대출받아 또는 할부로 구입한다는건 자신이 안정될 미래를 십년정도 뒤로 미루게 될 수 있습니다.
뿔끈이 2004.09.12. 23:08
사실 좀 무리이게 했지만 좋은차 구입해서 오래오래 타서 본전 뽑아야 되겠네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4.09.13. 00:38
대략적인 계산식이 차량가격만을 감안한 휘발유차 기준이라면 경유(스포티지) 차량의 경우
300~500정도까지는 한계치를 늘려잡아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에 따라 편차는 있겠습니다만. 3~5년정도면 절감유류비로 커버가 되는부분도 있으니까요..
1500 만원짜리 휘발유 차량보다 차량 가격은 1800만원이지만 스포티지가 중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이죠..
평균적인 중고차량 (4~5년된 차량) 중고 가격을 비교해도 승용차의 경우 신품가격의 30~40% 선인데 반해
경유차량은 이보단 10% 이상은 높게 형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게 맞물리는 경유차량이
여러모로 메리트 있습니다..

좋은 글 적어주셨네요~ 진량님..^-^
윤석영 2004.09.13. 02:58
맞아요.. 휘발유차라면 모를까.. 스포티지라믄 오히려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때문에.. 살때만 무리가 갈뿐 그 이후엔 연봉 4000짜리가 사도 무난할듯 싶은데요 -..- 공식화 시켜서 판단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돈을 모으는데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결국은 쓰기 위해서입니다. 쓰지 않고 모으는것이 목적이 된다면 그건 의미없는 짓일뿐이자나요.. 죽으믄 그만인걸~ 한마디로 한 개인에게 어떤것이 가치 있는것인지는 각자가 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요즘시대엔 일만 하믄 굶어 죽진 않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빚져서 사는것이 습관화 되는것은 큰 문제겠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차에 돈을 많이 쓰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에 돈을 많이 쓰는것이죠. 조금 무리를 하더라두 말예요. 물론 아직 어려서 몰 잘 모르는 젊은이들이 그냥 흥청망청 품위유지비 또는 놀기위해 차에 돈 쓰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 외국에선 여가생활과 개인시간을 엄청 중요시 생각하듯.. 개인 취향이자 취미 생활로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한번쯤 나의 소비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생각하게 만든 글입니다.
육상현 2004.09.13. 13:25
상당히 건전한 토론이 진행되는것 같아 흐믓합니다. 개인적으로 진랑님의 말씀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글들을 보고지나시는 많은 젊은(?) 분들께는 고민해볼 가치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저는 30대중반에 2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회사는 작지만, 나름대로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구요, 연봉도 많다고 하긴 뭐해도 이 글의 기준인 한 4천정도 됩니다. 근데... 아직 한번도 차를 사본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사신 차를 물려받아 몰았고... 이번에 회사에서 스포를 구매하게 되면 그 차를 몰게 될겁니다. 운이 상당히 좋은 편이죠 ^^; 하지만, 제 능력이 없어서 라기 보담은, 실제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차를 구매할 엄두를 못내었습니다. 이번에 집사람이 어렵게 마련한 자금으로 차를 마련해볼 계획도 세웠지만.... 결국은 그자금은 회사에 투자하고 회사차를 몰기로 했습니다. 훗날을 위해서... 지금은 솔로이신 분들... 그리고 신혼이거나 아이들이 어리신 분들에게 진랑님의 글은 그저 계산적인 충고(?)정도일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반 서민으로 아이둘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육문제에 직면하신다면.... 이나라 이땅에서의 생활은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아마 대부분 40대 초반에 겪으실 일입니다. (전 조금 일찍 왔지요) 앞으로 얼마나 우리 사회가 발전해서 선진국 수준의 사회보장을 약속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이나라의 발전 속도로는 아직 신중하게 생활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지 말자가 아니라, 신중하자 입니다. 신중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것이 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어쩌다 이렇게 노티나는 글을 쓰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밖에서 보면 다들 총각이라고 부르는데.....
사회가 그렇게 만드나 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글과 다양한 리플...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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