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모와 썬팅 두마리 토끼를 다잡았습니다....

썬팅은 루마하이텍으로 했구여...

양사장님 샾에 러브님이 먼저 도착하셨는데.. 차를 빼신사이에 제가 어떻게 하다가 그자리에 주차를해서...

본이아니게 새치기로 썬팅을 제차가 먼저하게되서..죄송합니다..^^

처음에는 하이텍..하이텍하길래.. 뭐 차이가 있나?? 했었는데.. 샾에서 테스터기로 테스트를 해보니깐

역쉬 비싼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모를 위해 양사장님한테 썬팅맞기고 러브님이랑 같이 양사장님차로 정모로 가

면서 약간의 담소를 나눴는데..

피터팬: 썬팅안된차를 한 2틀 타고 다니면서 좀 창피했어여..

러브님: 2틀이여?? 전 썬팅안된차를 20일 타고 다녔습니다..광주에서 부산, 또 서울로...

완전이 굼뱅이 앞에서 주름잡았져..

그렇게 즐거운 만남을 갖고 다시 양사장님 샾에서 썬팅된 둘째놈을 인수 받았습니다...

"멋찐걸~~" 한번하고 끝까지 계셨던 최과장님,똘이아빠님,러브님,EQzero님,서풍님,지호님께 인사를 드리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가게오면서 멍청하게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살짝열어버렸습니다.

헉~! 하면서 바로 닫았져... 와이프가 옆에서 바보~!! 놀려대고.. ㅜ.ㅜ(1/3정도 열리고 바로 닫았는데 괜찮겠져??)

어제 저의 차를 최과장님,러브님이 다시 보시더니 정상이라고 하셔서 이젠 길잘들여서 잘탈라고여..

모임도 못오시고 일하신 양사장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고여...

제가 쓴글중 가장 긴듯... 기분이 좋아서 오바했나봐여.. 두서없고 재미없는 글 끝까지 봐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전국 정모 정말 기대되네여!~ 멋지겠당..

좋은 주말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