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발 저에게 신고식을 했 티지...
그날저녁 저두 티지에게 막걸리로 신고식 거하게 해 줬져...
담날 세차하느라 땀좀 흘렸지만...ㅎㅎ
전 운전이 첨이라 평균 속도 50키로인데 주위차들이 얼마나 짜증을 내는지..ㅠㅠ
특히 트럭...무서버여...
가끔아우토반에서 칭구들이 얼마나 잘나가는지좀 보자고 해서 100이상은 딱두번 넘겨 받는데...
매우 만족...^^
다들 하는말은 차죽인다. 엄청 조용하다 등등...
1000키로 되기전까지는 100넘기지 말라고 했는데
전 벌써 2번이나 넘겼는데... 걱정입니다...
제가 넘 소심한건가...^^
암튼 길 잘들여랴 겠습니다...
운전이 서툴러서 급정지를 마니 하는 편이라서 맘에 걸리네여...
님들도 질 잘들이고 조심히 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