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와 소음기 간 용접 부분에 약간의 녹이 발견되서 어제 수원사업소에 갔었습니다.

마침 용접 전문가였다는 분이 계시더군여.. 차체와 머플러의 철 재질이 다른것이고, 용접이 머 CO2 용접이고 어쩌고 하는데

잘 알아 듣지는 못하겠구여... 그리 심하지 않고, 용접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고,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도

마찬가지라고 해서, 그냥 녹 부분에 은색으로 칠만하고 왔습니다. 자세히는 못 알아 들었지만, 별 반 문제가 없다고 하고 그리

크게 녹이 슬거나 하지는 않아서 그냥 왔습니다. 카클에 전화해도 사업소로 연락해 보라고 하고...

일단은 돌아왔는데, 행여나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과 그래도 새 차인데 하는 약간의 기분 상함은 남아있네요... 아직 그 외에 문제는 없어서 참아 볼랍니다.

새차에 기분이져... 은색칠만 해준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