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이스리 2004.10.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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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기 달아도... 소리나자마자 안나타나면 소용없을텐데...
저도 그런장면 목격했거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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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차니 2004.10.04. 10:49

테러에 희생되신 스포티지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아울러
스포티지 테러 재발 방지를 위해 온 국민이 앞장설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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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사랑 2004.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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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코앞이고..창문열면 나갈수있으니..그건걱정없습니다..영맹서비스로..기여코 잡아서..
테러범 추방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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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훈 2004.10.04. 11:16

저두 테러..약 10센티... 아파트에 새워두었어니 애들이 인라인 타다가 긁어 놨는데..그 후론 애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절때루 주차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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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곤 2004.10.04. 11:43

진짜 18같은 사람들이네요~~
위로에 말씀을 전하면서 테러당한 티지 잘보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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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빠 2004.10.04. 12:16

저두 조수석 앞범퍼 추석날 성묘중에 하얀색 레조에 테러 당했는데 기분 이해합니다...
한 30cm 정도 후진하다 긁어놓고 뺑소니 쳐놓았느니 내년 구정에 잡을 수 있을까요!!1
전 서비스센터에서 38,720원 주고 깨끗이 부분도색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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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베론 2004.10.04. 12:21

저도 운전석 뒷쪽 가니쉬부분에 20센티 정도 상처가 나고 부분적으로 페이트가 달아났더군요...아마도 차를 빼면서 쭈~욱 긁었던 것 같은데....속은 상하지만 단독주택 우리집 마당에 주차한 것이 아니니 공동생활의 폐해라 여기며 참았습니다(제가 이부분엔 좀 예민하지 못합니다)...그리고 어제 상처난 부위 손을 봤습니다. 가니쉬를 몽땅 갈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붓터치로 커버하고 긁힌 부분 전체적으로 왁싱하고 나니 꼼꼼히 들여다 보기 전엔 그렇게 표가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급발진 사고현장 목격 게시글'에서도 말한 아이들의 밑줄 장난 부분도 모두 없앴습니다. 비용은 모두 만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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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사랑 2004.10.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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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테러당하신분이 많으시내여........모두 같은마음일꺼라..생각합니다..하루지나니까..담담하내여..
얼른 치료를 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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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지™ 2004.10.04. 15:44

테러는 정말 무서버
언능 경보기 달아야 할거 같은데...
예열과 후열 때문이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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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돌이 2004.10.04. 17:15

자동차테러도 개인의 재산에 위해를 가하는 중대범죄라 생각합니다.
잡아서 감옥에 넣든지 벌금을 물리든지 해야되요.
그런걸 재미로 하는 넘들은 나중에 거금들여 자기 차살때 그거 테러당하면 잘못을 뉘우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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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훈 2004.10.04. 17:50

테러 덜 당하는 방법 : 세차하지 마세요..흰색이 검둥이가 될때까지..아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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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2004.10.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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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갑습니다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다는게
매직3경보기 스포티지에 맞나요 맞으면 영맨한태
해달레야지(영맨왈 스포용 아직나오게 없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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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04.10.04. 20:38

저도 테러당한 한 사람으로서
그 심정 이해갑니다.
저도 체리블랙인데 흰 크레도스놈이 문짝열면서
찍어놯더라구요
현장에 떡하니 차세워두고 자기 볼일보고
전화번호는 없고 기다려도 오지않고
기분같아서는 빼쪽한 걸로 긁어버리고 갈까 하다가
양심상 기분추수리고 집으로 오긴 왔는데
아직도 분해서 화가 안풀리네요
우리 모두 테러범이 없는 나라를 위해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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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Romantic:허니 2004.10.04. 21:54

저두 티지 받은지 5일만에 뒷범퍼 테러 당했습니다. ... 가슴 아픈데 하소연할데는 엄꼬...... 하여간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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