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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분들만 보세요...

  • 스포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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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이런 질문 드리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

30대에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이며

가장 관심있는 것은 무엇이며

가장 해보고 싶거나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마지막으로 30대에 바라거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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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바다:성재▷ 2004.09.13. 21:21
미혼은 결혼이겠지요^^
앞으로 내가 가진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투자될것이며...
40대에도 같은 직종으로 꾸준히 지켜나갈수있을것인지...
또는..가정이있다면 좀더 나은 환경을 꿈꿀것이고.애들 교육문제나..가정화목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수 있겟지요..
전 그래요^^
정무환 2004.09.13. 21:31
30대가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정착하기 위해 무쟈게 고생할 때이고 직장인들은 중간관리자로서 위에서 찡기고 아래서
튕기고, 가정에서는 어린아이들 교육문제 신경써야하고 수입은 빤~한데 나갈돈은 많고..
정말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뭔가 해봐야겠다는 목적도 꿈도 모른채 걍 앞만보고 나아가는 시기라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열심히 살다가 이제좀 숨좀 돌릴 것 같다싶을땐 30대가 끝나버리지요..
하지만 40대가 되면 30대때보다 더 좋은 인생의 참맛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단,무쟈게 열심히 30대를 보냈을 때 말이죠..)
참고로 저는 30대가 막끝났습니다.
[대검중수부]태균 2004.09.13. 21:34
1. 가장 고민되는 것 -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내몸은 내것이 아닌데... 내몸은 건강할까?

2. 관심있는 것 - 좀 더 벌어야 할텐데... 월급 안오르나? 종자돈 모으는 비결은? 재테크를 할까? 2잡을 할까?

3. 해보고싶은 것 - "어머니~ 빌딩 하나 샀어요", "친구~ 자네가 필요해. 함께 일하세 연봉은 1억밖에 못주네"

4. 갖고싶은 것 - 여유

5. 30대 목표 - GO! GO! GO! 27평으로~!!!

전 이래요 ^^* 감사합니다
얼라.. 2004.09.13. 21:44
ㅋㅋ..전 30대를 3개월 앞둔 예비30대구염..저도 자격이 된다면..
저는 이번에 공사에 취직했는데 집 가까운 곳에 발령났으면 하는거랑..
내년에 결혼하는데 여친이랑 행복하게 살 집장만(전세.ㅋㅋ)하는거랑..
글구 요즘 들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건데..아무탈없이 가족들모두 건강한거네염..
김용신 2004.09.13. 22:05
1. 가장 고민되는것...2. 관심있는것...3. 해보고 싶은것......4. 갖고싶은것...5. 30대목표
이런것 다버리고 이한몸 바쳐 조국의 통일이 온다면......@.@
농담이구요 ㅋㅋ
윗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몸 건강하게 자기일 즐기며 열심히 사는것..
그게 모든분이 바라는거 아닐까요?
profile image
즈엉 2004.09.13. 22:06
돈을 어떻게 해야 많이 벌수있나가 걱정이요,,
돈벌면 어디다 어떻게 쓸까가 관심이요,,
돈벌면 세계 일주를 하는것이 해보고 싶은것이요,,
갖고 싶은것은 돈이라
앞으로의 목표는 돈벌어 부자되는것입니다.
너무 돈만 밝힌다고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신다면 돈이 최고일것이라 사료됩니다.
,,, 그럼 난 현실주의자???
안젤로 2004.09.13. 22:11
스포다찌님께서 갑자기 어떤 고민이 생기셨는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후배에게 받은 글인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찬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 ♣

인생은 유유한 강물이다. 그것은 수많은 변천과 사연을 담고 흐른다. 작은 계곡의 졸졸거리는 샘물로부터 시작하여, 아홉 계곡의 급한 물살이 힘차게 모여 커다란 계류로 흐르다 천길 낭떠러지를 내려 떨어지고, 이윽고 거대한 강이 되어 눈부신 모습으로 바다로 빠져드는 그 유유한 강물이 바로 우리다.

강물의 여정을 우리의 인생과 겹쳐보면 그 유사성에 놀라곤 한다. 10대는 뜻을 세우는 시기이며, 20대는 준비하는 시절이다. 30대는 성취의 시절이고, 40 대는 전환의 시대다. 50 대는 자적(自適)의 10년이고, 60대는 베품의 시절이고 아마 70대는 비움의 시기일 것이다. 이 중에서 사회와 가장 치열하게 만나는 접점이 바로 서른부터 시작하여 쉰으로 끝나는 30년이 아닐까 한다. 계류가 모여 수량이 불고 천애의 협곡에서 몸부림치고 이윽고 유장한 평화로움으로 흐른다.

서른 살 10년은 성취에 몰두해야할 시기다. 이때 이루어 낸 것이 없으면 그 다음 마흔 살 10년은 통째로 흔들려 그 허망함을 견디기 어렵다. 서른 살 10년의 긴 세월을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는 개인적 선택의 문제다. 그러나 그 선택이 무엇이든 반드시 하나의 성취를 이루어야 한다.

즉, 다음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지금까지의 인생 중에서 당신이 가장 자랑할 만한 성취는 무엇입니까 ? ” 따라서 이때의 10 년은 성취를 위해 모든 에너지가 결집되어야 한다. 돈도 명예도 보장되지 않는 인생의 한 때를 바닥에서 박박기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연상하면 좋다.

어두움은 늘 위대하고 비옥한 토양이다. 한 시인의 표현을 빌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들끓게 하였던 것들, 끝없는 벼랑으로 내몰고 갔던 것들, 신성과 욕망과 내달림과 쓰러짐과 그리움의 불면들......” 이런 것들이 바로 30 대를 만드는 힘들이다.

마흔 살 10년은 모름지기 인생의 가장 중요한 혁명의 시기다. 이때 전환하지 못하면 피기 전에 시든 꽃처럼 시시한 인생을 살게 된다. 사람들은 이때를 후반전의 인생을 위한 인터미션, 혹은 2막이라고 부를 지 모른다. 어림없는 말이다. 실력이 모자라면 후반전의 경기는 또 한 번의 비웃음에 불과하다. 1막에서 시시한 엑스트라가 2막에서 돌연 위대한 주인공으로 돌변하는 연극을 본적이 없다. 다른 사람의 각본으로 다른 사람의 연출에 따라 미리 정해진 배역을 맡은 배우는 꼭두각시일 뿐이다. 인생은 연극이 아니다. 인생은 진짜다.

마흔 살은 지금까지의 연극을 끝내고 진짜 내 인생을 사는 것이다. 스스로 대본을 쓰고, 스스로 연출하고, 스스로 배우가 되는 진짜 이야기, 이것이 마흔 살 이야기다. 이때 10년의 상징은 죽음과 재생이다. 거대한 낭떠러지가 큰 강을 만든다. 낙엽은 나무가 겨울을 나기 위한 아름다운 죽음의 의식이다. 죽어야 다시 하나의 나이테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봄에 꽃을 피울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마흔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가을이 아니라 겨울과 또 다른 봄이다. 내가 보고 겪은 바로는 이 때 그 치열함이란 생사를 가르는 비장함이다.

역시 같은 시인의 표현을 빌면, “구비구비 흘러온 길도 어느 한 구비에서 끝난다. 폭포, 여기까지 흘러온 것들이 그 질긴 숨의 끈을 한꺼번에 탁 놓아 버린다. 다시 네게 묻는다. 너도 이렇게 수직의 정신으로 내리 꽂힐 수 있느냐. 내리꽂힌 그 삶이 깊은 물을 이루며 흐르므로, 고이지 않고 비워내므로 껴안을 수 있는 것이냐. ” 이것이 마흔 살 10년의 정신이다. 죽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쉰 살이 되면 자신의 인생을 미소를 머금고 지켜가면 된다. 커다란 강이 오후의 황홀한 햇빛 속을 눈부신 자태로 유유히 흘러가는 그 장관을 연상하면 좋다. 그 안에 수없이 많은 고기떼를 품고 흐르는 커다란 관용의 강물이다.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자신의 하루에 대하여, 자신이 이루어 낸 크고 작은 멋진 일들에 대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장 평화로운 시절이다. 역시 시인은 이렇게 표현한다.

“그리하여 거기 은빛 비늘의 물고기떼, 비바람을 몰고 오던 구름과 시린 별과 달과 크고 작은 이끼들 산 그늘 마저 담아내는 것이냐 .....”

예순 살 이후의 삶은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내 삶은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 완성 된다. 돈 보다는 시간을 들려 인생에서 체득한 것을 가지고 돕는 것이 보람 있다. 그동안의 본업을 통해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세상에 버려진 가여운 것들과 막 세상을 맞이하려는 약하고 어린 것들을 도울 수 있다면 좋다.

인생을 강물처럼 살 수 있다면 좋다. 인생을 시처럼 살 수 있다면 좋다. 나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무엇이 우리를 지루한 일상과 반복되는 무기력 속에 가두어 두는가 ? 도대체 우리가 인생을 시처럼 살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

자기경영이란 평범한 개인이 자신을 비범함의 자리, 위대한 자리로 스스로 이끄는 리더십 이다. 타인을 위한 리더십이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이끄는 리더십(self-leadership) 이다. 자신을 탄생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자기 자신이 되어 스스로 빛날 수 있다. 이 때 그 사람은 자신의 시(詩)속에 등장하는 그 유일하고 특별한 별이 된다.

# 주 : 인용한 시는 박남준 시인의 ‘ 나무, 폭포, 그리고 숲’에서,‘ 중의 일부다.

( 각 10년의 시기를 철학, 꿈과 비전, 시간, 투자, 자신에 대한 신뢰, 장기적 목표, 에너지라는 7가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그 키워드를 행동지침으로 만들어 보았다 )

< 30대 10년 동안 해야할 7가지 일 >

1. 철학사를 뒤적여 가장 매력적인 철학자 한 ‘분’을 골라라. 그 ‘분’에 관한 책 두 권을 정독하여 그 ‘놈’으로 만들어라.
철학은 땅으로 내려와야하고, 좋은 스승은 반드시 좋 은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함께 할 수 있다.
(철학과 윤리)
2. 회사 명함 말고, 3년 뒤의 개인 명함을 만들어라. 우리는 이것을 꿈의 명함이라 부른 다. 서른이 끝나기 전에 이 꿈을
성취하라. (꿈과 비전)
3. 일주일에 두 번은 4시간만 자라. 그리하여 그대의 ‘뼈가 아직 부러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라 (시간)
4. 차 하나를 사서 적어도 5년 전에는 바꾸지 마라. 10년을 쓸 수 있다면 더 좋다. 똥차가 바로 지금의 당신이다.
투자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늘어나는 것에 돈을 쓰는 것이 다. ( 투자 )
5. 주식 3 가지를 골라 계속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고 예측해 보라. 돈을 걸든 걸지 않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예측에 대한 신뢰도를 높히기 위한 연습이라는 점이다. (자신에 대한 신뢰)
6. 10년 뒤에 살 집을 모색해 두어라. 실제로 돌아다니며 적어도 50 군데의 동네와 200 개의 집을 가보고 두 세 군데를
찍어 두라. 바라는 것을 얻는 것은 적극적인 기다림 이다. ( 구체적인 장기적 목표)
7. 취미 하나를 가져라. 유행과 관계없이 가장 자기다운 취미 하나를 골라 일주일에 두 번 은 즐기도록 하라
( 활력을 얻는 소스)


추신 : 40대에 해야할 7가지 일을 반응이 좋으면 올리구요, 반응이 영 션찮으면 40되서 올리도록 하죠 ^^)
[충] 최완희 2004.09.13. 22:25
1. 가장 고민 되는것 --- 언제 까지 회사를 다녀야 할까
2. 가장 관심 있는것 -- 제테크
3. 가장 해보고 싶거나 가지고 싶은것 -- 돈 , 건강 , 행복
4. 목표 -- 나 만의 가게 하나 하는것 입니다.
직장인이면 비슷한 처지라 생각 됩니다
회사 8년여 시간 동안 명퇴 하는거 두번 봤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며칠간 잠도 못자구요.
나가는 사람들 한테 넘 미안 하구요.
내가게 에서 일하는게 가장 속 편한거 같습니다.
이현삼 2004.09.13. 22:29
20대에 하던 고민들이 별로 해결된것 없이 그대로 더 커집니다.^^
거기에. 고민이 하나 둘 더 생겨나고.
한마디로 정상이 아니죠^^
나이스케빈 2004.09.13. 22:29
전 아직두 제가 30대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귀앵이얌 2004.09.13. 22:46
3달뒤면 30대인 저로써는..ㅋㅋㅋ 헤헤헤


결혼
이 고민이고 관심이며 가장 해보고 싶은것이자 목표입니다~~~ ㅋㅋㅋ
[서]나이스리 2004.09.13. 22:54
에혀~~
그거 생각할 틈도 없네여... ㅠ_ㅠ
너부리[김찬] 2004.09.13. 23:00
애기들 잘 키우고싶구, 그러기위해서는 뼈빠지게 벌어야하구....
고민이라면 요즘같이 돌아가는 대한민국에서 과연 내 애기들을 교육받게 해야하나는게 젤 크구요.....
더기 2004.09.13. 23:11
뜬금없이 이런 질문 드리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

30대에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이며
>> 앞으로의 자신의 꿈을 현실화시키는데 있는 어려움

가장 관심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초심의 마음으로 다시 또는 멋지게 해결 하는 것

가장 해보고 싶거나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가지고 싶은것은 내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

마지막으로 30대에 바라거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불가능할수도 있게 생각되는것을 가능으로 하는것
[서]박관석 2004.09.13. 23:46
30대에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이며
그때까지 티지가 상처없이 잘 버틸 수 있을까?

가장 관심있는 것은 무엇이며
가족, 티지

가장 해보고 싶거나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티지에 dvd랑 네비 달고 시포여...

마지막으로 30대에 바라거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티지에 우리 가족들을 태우고 행복하게 웃으며 전국일주

가난은 부족한 사람들의 것이라 생각하며....
저는 조금 가난합니다.
아직 2세가 없죠...
그리고 티지도 안나왔고..^^;
하지만 행복합니다.
둘다 머지않아 생길거니까...
내맘처럼 2004.09.14. 00:15
음~ 아적 만으로 30이 아니라고 벅벅 우기곤 있쉽니다.
근데 고민하는건 별루 변한게 없는듯 하네요~

가장 큰 고민은 또 하루 멀어져 가는게 고민~ ^^ 무언가 해보고 싶은것도
어깨가 무거워 짐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지더군요...
이렇게 살고자 했던것이 아니었는데~~ 손에 쥔거 다 털고 자유롭게~~~
ㅎㅎ 근데 글케 절대 안되는 군요~

관심사는 역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티지, 스노보드, 밥벌이~

해보고 싶은거~~ 스노보드 타구 빡시게 한두달 쉬는거~

바램~~ 항상 건강하기~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기~ 삶을 돌아볼 여유~
서풍(박경식) 2004.09.14. 00:30
경제적으로는 40대처럼...생활과 감각은 20대처럼 가고 싶습니다.
새로운삶 2004.09.14. 08:31
진짜 고민은 직장과 2세때문에 생긴다고 보는게...맞지 않나 보네요.
계속 직장을 다녀야하나 마나? / 따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하는건가?/ 집사람 일나가라고 할까?
첫째?/둘째?/세째?를 가져야하나 마나?/분유값이라도 더 벌어야되는데?/애가 뛰어놀 넓은 집에 이사해야하는데?
등등... 결국 고민은 금전적인것과 관련이 있네요. 근데 그냥 쭉 지나가고 있답니다. 남들도 그냥 쭉 지나간대요.
[서]파넵 2004.09.14. 09:08
요즘 매일 하는 고민을 막상 물어보시니 별로 할말이 없네요....

30대의 반이 넘어버린 지금은 내가 다시 무엇이든 새로운것을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가장 크네요....
김혜민 2004.09.14. 12:56
얼마 전 서른을 넘겼는데요...
음 첫번째는 무엇을 더 배워야 연봉을 올릴 수 있을까...
두번째는 재테크...(주식을 할까??)
음...음...현재로써는 그것 밖에 없는 듯 해요...
늘 현재가 만족스러운 편이라...
그런데 어쩜 심각히 생각 안 해 본듯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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