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왕따 시킨 애가 남편 사장의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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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시니™ - 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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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소크라베이컨의 말도 생각납니다..
너 자신을 아는 것이 힘이다..
PS/
저랑 비슷한 세대를 사셨던 분이라면
다 이해할 수 있다는...
【서경】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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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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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릴지도.......~~~
왠지 모을 가슴 아픈이 다가오네요
서로 용서하고 화해 하시길 빕니다.
서로 용서하고 화해 하시길 빕니다.
세상은 참 넓으면서도 좁네요...
소설인가요..
씁쓸하네요...사실이라면 남편분 자리가 가시방석이겠네요,,,에호,;;;
인과응보 ~~~~~
그러나, 복수는 복수를 낳는법 저들의 자식이 나중에 다시 악연으로 엮인다면.......
진정한 복수는 당한만큼 갚는게 아니라 당한만큼 감싸안는게 진정한 복수죠.....
그러나, 복수는 복수를 낳는법 저들의 자식이 나중에 다시 악연으로 엮인다면.......
진정한 복수는 당한만큼 갚는게 아니라 당한만큼 감싸안는게 진정한 복수죠.....
[서경] 갯마을™
그래야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라..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련지..
아마도 두고두고 울궈먹다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갈굴거 같다능..
그래도 인간이라..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련지..
아마도 두고두고 울궈먹다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갈굴거 같다능..
음.....
계속이어지는 악연의 사슬은 "용서"가 유일한 답이라는데.........TT
아.. 이거 네이트판에서 읽은기억납니다 ㅎㅎ 저런경우는 절망..ㅠㅠ
사랑과전쟁에서도 비슷한 사건으로 나온경우가 있었어요
사랑과전쟁에서도 비슷한 사건으로 나온경우가 있었어요
헐! 화려한 복수네요. 복수라고도 볼 수 없지만,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나중에 다 ...벌 받아요!
[푸른너]
맞습니다.. 언제나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다신 안볼 사이인거 같아도.. 언젠가는 다른 상황에서 또 보게 되더라구요..
다신 안볼 사이인거 같아도.. 언젠가는 다른 상황에서 또 보게 되더라구요..
아이러니 하네요.
2011.10.27. 01:52에 글 올리고.
그 글을 사장 사모가 읽고
2011.10.27. 18:46 에 리플을 달았네요...
하루 사이에 일어난 일...
2011.10.27. 01:52에 글 올리고.
그 글을 사장 사모가 읽고
2011.10.27. 18:46 에 리플을 달았네요...
하루 사이에 일어난 일...
[전]고만도(광주)
아마도.. 사장네 찾아간 날.. 집에 와서 새벽에 글쓴이가 글을 올렸고..
당일 오후에 사장 와이프가 네이트 판에 들어갔다가 그 글을 읽고 리플을 달았겠죠..
우연이라고 해도 신기할 정도의 일이지만..
여튼.. 글쓴이는 아직 인성화가 덜된건 사실인 듯 싶네요..
당일 오후에 사장 와이프가 네이트 판에 들어갔다가 그 글을 읽고 리플을 달았겠죠..
우연이라고 해도 신기할 정도의 일이지만..
여튼.. 글쓴이는 아직 인성화가 덜된건 사실인 듯 싶네요..
세상은.. .. 힘든 곳이군요 .. 그리고 좁네요.. 네이트판에 올린걸 우째 또 그걸 사모가 읽다니 이야 . . . . . ..
남편만 불쌍하게 됐내여 이유도 모르고 회사생활 힘들꺼 같은데여 저 상황에서 답없내여 그냥 회사그만두고
멀리 이사가서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사는 방법 밖에 없는듯......
멀리 이사가서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사는 방법 밖에 없는듯......
말로 생긴 상처는 참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저역시 직장에서 몇번 당해봤구요..
그런데 결론은 결국 용서였습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결국 저만 피곤하더군요..
제가 편하기위해 용서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런데 결론은 결국 용서였습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결국 저만 피곤하더군요..
제가 편하기위해 용서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사람 괴롭히면 안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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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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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에 응어리가 남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