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모든게 가봐야 할 곳이라서...가시면 관광안내도로 가야할 곳 찍어줍니다. 박물관 좋아하시면 그런쪽도 괜찮고요. 아무래도 압권은 프라하성이죠. 높은 성에서 바라보는 빨간벽돌의 특이한 프라하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음악의 도시, 클래식의 도시입니다. 성당에서도 정말 저렴한 가격에 클래식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이 점 확인해 보시고, 또 시계탑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근사한 피아노 선율을 들으면서 풀코스를 드세요. 프라하는 음식값이 정말 쌉니다. 다른 곳에서 수십만원 할 것 같은거 여긴 고작 5만원 내 였던거 같습니다.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보세요. ^^;

전 2000년도에 가봐서.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프라하성, 중앙박물관, 화약탑, 구시가지광장..등등 가볼만 합니다~^^
프라하성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예술이지요~
푸른너 님이 말씀하셨듯이 물가가 정말 싸서
이것저것.. 하고 싶으신 것 다 해도 되는 유렵의 몇 안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구시가지를 걷다보면 정말 고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지요..
건물, 땅, 다리 모든 전경이 그림 같은 도시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프라하 성은 첫날로 잡았습니다.

좋은 정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윗글에 추가해서 카를교, 카를교 주위의 보헤미안 유리세공품 구경, 카를교 밑의 음식점이나 클럽등 강변에서의 맥주시음,
매시 작동하는 시계쇼(바츨라프 광장)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