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같은글들이올라오길래....이글을 무단펌했습니다 유용한정보되세요]

현상이나타나는차있고아닌차가있죠???타이어등의차이도있고요...

휘험할수도있으나...기아가신경않써주니...고객의몫입니다;;

주소가따로없어서일일히펌하느라죽는줄아랐습니다


관리자 강성진입니다..

이 다이를 하게된 이유는 우천시 물웅덩이에 들어 갔을때 배터리 점등과 동시에 조향과 제동이 안되는 원인을 찾다가 원인이라고 생각 되는걸 사업소에 가서 얘기하는데..
이 븅신들이 하도 되도 안하는 소릴 지껄여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 븅신들이 말하는 요지는 이렇습니다..
구동벨트 제때 갈아라..

제가 말하는 요지는
고객이 어떻게 갈 시점을 알겠느냐..
설령 알지라도 잠깐 놓치면 사고의 소지가 있는거 아니냐..
구조적으로 잘못된거 아니냐..

개 호로자식들..

영등포사업소, 성동사업소..


구동벨트가 문제가 생기면 조향(핸들), 제동(브레끼)가 말을 안듣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품중에 하나죠..
보통 수명이 4만정도 되며 소모품입니다..
기아 개 븅신들 그럼 메뉴얼도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3만마다 점검이라니.. 이리 중요한 부품이면 3만마다 교환이 맞지..
이글 개 기아 븅신들도 봤으면 좋겠네요..

기아에 누구 아시는분 있으면 이글 좀 스크랩해서 전달해 주세요..

성동사업소 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성동 사업소 하이테크반..

Q : 우천시 주행중 물웅덩이 진입시 조향과 제동이 안되서 왔다..
A : (보지도 않음-영등포 사업소랑 똑같음) 밸트 슬립입니다..

Q : 예 알고서 왔습니다.. 위험한거 아닌가 해서요..
     저희 동호회 한대는 동일한 증상으로 사고가 났고.. 같은 증상의 차들이 몇대 더 있습니다.
A : 운전상황과 도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조치가 안된다..

꼬시랑 꼬시랑.. 중략..

Q : 그럼 사고가 나야지만 아나요?
A : 그런건 아니지만.. 저희 로서는 어떤 조치를 취할수가 없습니다..
     상담실 가서 말씀해 보세요..

상담실..

더 빡돌았음..

나 : 상담좀 할려고 왔습니다..
기아 : 네 말씀하세요..
내가 개야 삥 둘러 앉아서 사람 쳐다보게..
인사는 왜 안해..
상담실에 사람 세워 놓고.. 그것도 상담실이라고..

가슴높이의 파트션 앞에서
위에 상황 그대로 리플레이 했습니다..

쫑알 쫑알.. 중략..

미친 자식..
그런 상황 될때 긴급반 불러서 확인해 보라네..

말이 안통하는 애들(사실 노친네)과 얘기하기 싫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시 하이테크반..

역시도 보지도 않고 꼬시랑 꼬시랑..

나 : 한번 봅시다..

마지못해 올리더군요..
벨트를 보면서 얘기했습니다..

나 : 이 마모 상태를 고객들이 어떻게 아냐고..
메뉴얼엔 3만마다 점검하라고 되어 있는데..

기아 : 엔진오일 갈때, 브레이크 패드 갈때 정비사에게 확인해 달라고 하셔야죠..

나 : 그럼 확인전까지는 사고의 소지가 있는거 아니냐..
기아 : 고객의 점검 부주의.. 어쩌고 저쩌고..

한대 콱 때려 버릴려다 말았습니다..

나 : 알았다고..

그리고 그냥 나왔습니다..

이노무 대기업들은 왜 이럴까?

암튼 열만 왕창 받은날이었습니다..

에이..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구동벨트 왠만하면 3만마다 갈아 주시구요..
오토텐셔너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이글과 사진은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
제가 볼땐 분명 사고의 소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