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량이 두대입니다. 스포티지를 처분하지 않고 신차를 출고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스포티지에 아낌없이 애정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엔진이나 프레임쪽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이상 처분할 계획은 없습니다.

전체도색, 랩핑...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직접 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장은 무리가 있으나 랩핑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다시 하면 됩니다.

랩핑은 어렵지 않고 몇번 실패하다보면 요령도 생깁니다. 작은부분부터 해보다가 손에 익으면 넓은부분 하세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부분씩 하시면 됩니다.

저도 내년쯤 색을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부분이 될지, 전체가 될지는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