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실때 조심 하셔야 겠네요...
- [서경]택아
- 2442
- 23
뭐 방송에서 많이 접한 일이라 별로 놀라운 사실도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당했다고 하니까 실감 나네요...
회사후배놈 아는 여자친구가 어제 오후에 일산 대화역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전화기가 고장났다고 빌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빌려줬는데...
바로 창밖으로 핸드폰 던져 버리더니 이상한곳으로 가는데 천만 다행으로 근처 검문소를 지나갈때 창문을 막 두들기니까 군인과 경찰이 차를 세워 잡았다고 하더군요...
트렁크 열어보니까 삽,톱,밧줄 등등....
택시기사는 전과기록이 있었다고...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회사후배놈 아는 여자친구가 어제 오후에 일산 대화역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전화기가 고장났다고 빌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빌려줬는데...
바로 창밖으로 핸드폰 던져 버리더니 이상한곳으로 가는데 천만 다행으로 근처 검문소를 지나갈때 창문을 막 두들기니까 군인과 경찰이 차를 세워 잡았다고 하더군요...
트렁크 열어보니까 삽,톱,밧줄 등등....
택시기사는 전과기록이 있었다고...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공유
댓글 2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하늘이 도우셧네요........
헐......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 무섭네여ㅠ
완전 큰일날뻔했군요..진짜 천만다행이였네요..
큰일 날번 했군요... 참 약자들이 살기 겁납니다.
다행이네요.. 저같은 경우 와이프가 택시탄다카면.. 꼭 택시번호판 외워서 문자로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택시 번호판에 아, 바, 사, 자 가 있는 합법적인 택시인지..
그 외의 글자가 있음 타지말라고 합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가 택시도 글쿠 뭐든지 조심안함...
무서운 세상이죠..
그리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택시 번호판에 아, 바, 사, 자 가 있는 합법적인 택시인지..
그 외의 글자가 있음 타지말라고 합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가 택시도 글쿠 뭐든지 조심안함...
무서운 세상이죠..
왠만하면...여성들은 밤늦게 골목길에 다니는것도... 택시타는것도 안하는게 나을듯요...
저도 골리앗님 말씀처럼 택시번호 같은거 알아내고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미 사람이 끔찍한일을 당하고 난뒤에 그게 무슨 소용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저 그런 원인 자체를 안만들게끔 하는게 제일 중요할 듯 합니다..
딸가진 아비로써... 앞으로 세상이 참 더 막막하네요 ;
저도 골리앗님 말씀처럼 택시번호 같은거 알아내고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미 사람이 끔찍한일을 당하고 난뒤에 그게 무슨 소용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저 그런 원인 자체를 안만들게끔 하는게 제일 중요할 듯 합니다..
딸가진 아비로써... 앞으로 세상이 참 더 막막하네요 ;
택시기사는 범죄자님들이 좀 많음 ㅡ..ㅡ
바로 옆동네 얘기네요. 검문소 통과라면, 한적한 파주쪽으로 이동 하다 걸렸을것 같네요. 대화역은 검문소가 없으니..
헉,, 상상하니 무섭네요,,,,
정말 세상 무섭네요....멀 믿구 살아야 할지....ㅡㅡ;
제 외사촌 동생이 그런 사고로 세상을 떠낫습니다
세상참~~ 갈아마셔도 시워찮은넘들 많네요,,,
남자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 아는사람은 만취상태에서 택시탔는데 기사가 박카스를 주길래 마셨더니 그후로 필름이끊김.. 카드로 200여만원 인출했다고 하네요.. 박카스에 무슨약을 탔는지 모르지만 물어보는말에 대답은 다 한다고 하더라고요.. 비밀번호 물어봐서 알려준거 같다고.. 암튼 기사님이 주는 드링크는 한번쯤 의심해봐야할듯 싶어요
ㅎㄷㄷㄷㄷㄷ 미친넘들이 날뛰는 세상이네요. 조심.
전과1범은 실수라고 치고...2범부터는 무기징역이나 무인도에 가둬버려야됨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인권따지는 그런 나라가 됐는지ㅡ.ㅡ
판.검사들도 자기 부모형제가 당하면 어떻게 할까요?
전두환씨 가끔 생각나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인권따지는 그런 나라가 됐는지ㅡ.ㅡ
판.검사들도 자기 부모형제가 당하면 어떻게 할까요?
전두환씨 가끔 생각나오....
정말 무섭네요...
진짜 무섭내요~!
트렁크 열어보니까 삽,톱,밧줄 등등.... <========= 진짜 후덜덜 합니다...!
트렁크 열어보니까 삽,톱,밧줄 등등.... <========= 진짜 후덜덜 합니다...!
제 여친도 택시기사가 껌을 주길래 그날따라 씹기 싫어서 그냥 가방에 넣어 놓고 목적지에서 내리려는데 기사가 여기서 기다린다고... 일보고 다시 와서 타라고 했다능......여친 생깠지만... 며칠 후 뉴스에서 그런 수법으로 여자분들 몇명이 범죄에 당했다는.... 광주입니다... 지방이라도 조심해야합니다.
삭막한 세상이네요 참...ㄷㄷ
ㅎㄷㄷ 그래서 택시탄다고하면 그냥거기있으라고 ;;..
무서운 세상이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남자들이야 그렇다치고.. 여자들은 무서워서 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