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캠버값이 규정치를 벗어납니다.

좌우 차이를 규정치 이내로 줄여줬으니, 그 정도로 만족해야하겠네요.

캐스터값 이상하리만큼 잘맞구요.

토인은 좌우차이 없고, 이전보다 토인을 줄여줬으니 전륜의 움직임은 약간 둔해졌을 겁니다.

무리가 덜가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방향으로 갔다고 보시면됩니다.

후륜

캠버값은 좌우가 동일해야하는데, 오래되면 안맞습니다.

좌우 차이가 규정치 이내로 정상으로 보면되구요.

토탈 토인도 4mm면 저는 좋다고 봅니다.

전륜 오른쪽 쇼바볼트 바꿔서 캠버를 맞춰줬으면 성지 인정하겠는데, 수치상으로는 그냥 평범합니다.

KTH님 지적처럼 부품 교체 직전까지 한계치로 조정한 수치 같습니다. 이전보다는 낫겠지만 약간의 연비하락, 마모는 고려하고 타셔야 되겠습니다. 예전에 부품 탈착해서 조정하고 다시 얼라이먼트 조정한 분들이 계셨는데 갈수록 수준이 낮아지고 장난치려고 하는 곳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런곳이 있었군요..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전에 잠실어디였는지 타이어집이였는데 그분이 사고로 틀어져서 못잡은 제얼라이 수작업으로 잡아준곳이 있었는데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