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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T 엔진 관련 루머에 대해 정리.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VGT 엔진 변경에 대한 문의가 있어 간략하게 적습니다.

기아자동차 고객상담실에서 실제로 전화해서 관련 내용을 어떻게
물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와전된 내용이고
VGT 엔진은 루머입니다.

7월 22일 .   스포티지 출시이전에 VGT 엔진 관련 언급은 한적이 있습니다.

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_new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

출시 전후로 해서 스포티지는 내년초 엔진 교체가 있다는 루머가 계속 돌았으나
무수한 루머와 마찬가지로 근거없는 이야기일뿐이고.

뿌리가 깊은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처럼

기아스포티지넷 회원님들중에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VGT 엔진 변경.   신경 쓰지 마십시요.

이전에도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LIMITED 급 또는 추가옵션 사항으로 최소 백여만원의 가격을 추가로 지불하고
구입을 해야하며 아울러 스포티지 구입 하신 회원중.

엔진 힘이 부족하거나 연비가 불만이라는 분.
거의 보신적 없지 않습니까..?

VGT 엔진은 2006년 사양에나 적용될 법한 내용이며
엔진 풀체인지 형태가 아닌 병행 선택형태가 될것이며 가격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4륜이 좋지.. 라는 생각을 가진 분이 많지만.
실질 스포티지 구매시에 80~90% 가 2륜 스포티지를 구입하잖습니까..

VGT 엔진도 마찬가지입니다.

2006년식에나 추가 옵션형태로나 적용 가능한 부분이고
2006년식이니 10월경.  빨라도 7월부터나 적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기아스포티지넷에서는 관련 내용을 신경쓰는 분이 거의 없을듯 싶지만.
혹시 이와 관련 의문을 가지는 회원분들에겐.

앞서 이야기 드린것과 같이 설명하시면 되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제가 말할리는 없지 않습니까..
관련 VGT 엔진 변경 문제는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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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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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2004.09.23. 14:34
어짜피 자동차나 전자제품이나 신제품은 계속 나오는 법이죠...
앞으로 나올 신제품 때문에 지금 필요한걸 안 살수는 없죠..
그래도 그 신제품이 더 좋다면 기다리는건 개인 자유 아닐까요 ?
그렇다고 그 신제품을 깍아 내릴 필요 까지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신제품이 빨리 나오면 구제품을 산 사람은 좀 속상하겠지만 말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VGT 기다리는 사람은 그냥 기다리면 되는것이고 아니면 지금 사면 되는것이고...
[경]◁바다:성재▷ 2004.09.23. 14:34
감사합니다...
근데 네티러브님..이 전화번호의 정체는 뭘까요?
02-2108-0534
기아고객센터라고 하던데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4.09.23. 14:40
GP님// 신제품을 깎아내리는게 아니랍니다. 같은 값이면 VGT 방식이 좋죠.
그러나. 막상 VGT방식이 나왔을때 가격적인 메리트는 그때 소비자가 판단하는것이고
현재 상황에서 스포티지 구매를 미루면서 기다릴정도의 효과는 없다는 것이며 현재 와전된
VGT 엔진 병행 출시는 내년 하반기이후이라는 말이죠.

즉. 아예 내년 하반기에 구입하실 분이라면.. 그리고 VGT 엔진방식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걸 기다린다면 모를까. 단순 그거 하나 바라보고 스포티지 구입을 미룬다는게 넌센스라는 것이죠.
넌센스라고 하는 부분은 내년초 변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4.09.23. 14:43
바다성재님// 고객센터는 맞는듯 싶은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VGT 엔진 변경 계획은 전혀 없답니다. 아울러 자동차 엔진 변경이 그렇게 쉽고 단기간에
가능한게 아니잖습니까..
9월 유럽수출분 생산이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데 VGT 엔진이 내년초에 적용될것이라면
이미 함께 적용되어야 정상이지요. 여러가지 정황관계는 물론이고
본사측에 문의해본 결과. 고객센터에서 상담과정중 와전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innundo 2004.09.23. 14:52
VGT엔진쓰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갈것이고 그때되면 스포티지가 이렇게 인기를 끌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티지사랑! 2004.09.23. 15:00
제가 알아본바로는
이미 고객영업팀에 예정일을 없이 wgt엔지 출시한다는 공문을 발송한 적이 있으며,

어제 영맨이 기아연구소에 알아본바로는 이미 출시준비는 완료됐다는 예기를 하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10월말정도면 가능하다는 답변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비용은 약 30만원-50만원선이 아닐까하는 예측과 함께

10월초순이면 명확하게 밝혀진다고 합니다.
[경]◁바다:성재▷ 2004.09.23. 15:15
훔..이런..자꾸 말이 갈수록 틀려지네;....
전 VGT엔진이 탑재되어서..화가나는게 아니라...
기아자동차측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조금 짜증이 났을 뿐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자기 차량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선이지요...
그리고 분명히 와전이 아니라..VGT장착가격과 연비와 마력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기분이 조금 나쁘지요...
그리고 저는 개인정보활용동의에 싸인도 안했는데..고객센터측에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활 했을까요?
그건 기아측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주 불쾌한 일이지요...
전 VGT엔진이 어떻고 저떻고 관심없습니다.
기아측의 태도가 괘씸할 뿐이지요...
모 통신사에서 저에게 개인정보활용동의없이 안내전화하고 광고하다가 관련책임자에게서 사과문까지 받은적 있습니다.
기아측은 긴장하셔야 합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4.09.23. 15:27
추가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차원차 전화를 했고
이와 관련해서 9가지 항목을 물어보는 도중. VGT 엔진에 대해서 추후 추가장착 된다면
가격수준을 어느정도로 생각하냐라는 질문 수준이였고. 10월 언급이나 내년초 언급은 없었다고 합니다.
즉. VGT 엔진 추가여부에 대해 언급은 있었지만. 시기에는 이야기가 없었고. 이는 나중에 와전된 부분이라 생각되며.
여기까지가 기아국내상품팀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측면에서 9~10가지 질문을 드렸고. 그중 하나로 VGT 방식의 엔진을 추가 옵션화 시킬때
대략적인 가격을 이야기 드린것이고 시기는 역시 다른것이라는 거죠. 여기까지입니다.
국내상품팀에서 VGT 엔진이 언제 적용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즉. 가격책정. 시장성. 마케팅 이전의 수요를 감안하고
조사하고 반영시키는 업무까지이지. VGT 엔진이 언제 적용되고 장단점이 뭔지는 이곳에서 담당할 업무가 아니란거죠.

그럼. 나머지 출시시기에 대해 확인을 했습니다.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 VGT엔진이 10월에 적용된다면.
제 스포티지 망치로 두들기겠습니다. 올해내. 아니 내년상반기까지는 전혀 현실성 없는 내용이며
본문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엔진문제는 그리 간단한게 아니랍니다.

아울러. 투산과 엔진은 공유화 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10월 또는 내년초 엔진이 변경될꺼라는 발상자체가 상당한 무리수 입니다.
아니 무리수가 아니라. 절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완전 풀체인지도 아니고 고급형 옵션으로 VGT방식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미사양에 2000cc 가솔린과 2700cc 가솔린엔진이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겠지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4.09.23. 15:30
한가지 더 요청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하게 고객이 오해하거나 바쁜시간 뺏는 텔레마케팅보다는
그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들을려면
차라리. 기아스포티지넷에 공식 설문요청을 하면 받아서 회원들의 의사를 묻겠다고 하였고
앞으로 이번 문제처럼 매끄럽지 못할 고객의 소리 듣는 방식에 대해 한번 재검토 하시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좀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의견을 반영시키고 차후 적용시키기 위해
진행된 전화응대 같은데. 좋은쪽으로 이해해 주는게 어떨까요.. ^^;
GP 2004.09.23. 15:45
저는 이해 안되는게...왜 네티러브님은 그렇게 VGT엔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지요 ??
올 10월에 나옴 어떻고 2006년에 나옴 또 어떻습니까 ??
그냥 개인 의견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동호회 운영자로써 본인차를 내려친다는 표현까지 하시면서 절대 당장 출시 안될꺼고 가격도 많이 비쌀것이고..뭐 이렇게 얘기 하시는게 별루 보기 안 좋습니다...
[경]◁바다:성재▷ 2004.09.23. 15:49
GP님...그런 표현은...
민감한 반응이 아니라..제가 볼때는 소신으로 봐 지는데요?
확신..뭐 그런것 있잖아요^^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4.09.23. 15:57
GP님// 저는 실현 가능성 없는 루머를 가지고 이에 대해 계속 신경 쓰시는 분이
있음에. 관련 기아자동차측에 문의를 한것이구요.
동호회 운영자 이전에 한사람의 스포티지 구입자이며 2천만원 되는 차량의 소유주입니다.
이에 대해 스포티지가 잘못된 루머로 확대 와전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명확히 확인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이구요.
망치를 친다는 표현이 좀 과격할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이야기 드리는게 결과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인 동시에
그렇지 않을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이야기입니다.

GP님. 스포티지 엔진에 불만 가지시는 분 계십니까. 엔진 힘 부족하다고 불만토로 하시는 분 보셨습니까?
간헐적인 형태의 진동문제외 다른 문제는 크게 없는 차량이고 연비도 만족스럽지 않습니까?

7월. 한달 네이버 또는 다음쪽에 있는 스포티지 관련 커뮤니티 한번 가보십시요.
VGT 관련해서 . 스포티지는 구형엔진 얹고 엔진 힘달릴꺼고. 따라서 출시된뒤
빠르면 10월말 늦어도 내년초에 엔진 교체될 차종이니까.
스포티지 8월에 사면 바보입니다. 라는 요지의 글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영업사원 하나 명확하게 답변 못했구요.

지금 시점에 와서. 이걸 또 시달려야 할까요? 물론. 기아측에서 매끄럽지 못하게
고객소리 반영한다고 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 의미가 전달되지 못한 책임도 있습니다만.
상식선에서 생각할때. 이건 아닙니다. 현실성 없습니다. 아울러. 기아스포티지넷 운영자 이기전에
그간 일일정보를 통해. 스포티지 관련 정보 또는 루머에 대해 바로 잡는 역활을 한 네티러브 이름을 걸고
걱정 안하셔도 되는 문제입니다. 라는 의미의 글이지. 다른 의미 없습니다.
그점에서는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내용이 또 길어져버렸네요...
[경]◁바다:성재▷ 2004.09.23. 16:17
요즘은 장문 나올려면 며칠씩 기다려야 했는데...순식간에 장문이 나오는군요..^^
작문 실력 향상?^^;;;
(사북)Cherub 2004.09.23. 17:04
네티러브님 화이팅...저 원래 산타페 VGT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여러가지 이유(물론 경제적인게 제일 크겠지요...)로 미루고 있던중에 스포티지가 나와서...몇일동안 제 아내 설득해서 계약했지요...지금 당장 스포티지에 VGT 엔진이 달려 나온다고 해도...아마 안 바꿀것 같습니다...왜냐면...네티러브님 말씀대로, 스포티지 엔진에 대해 불평하시는 회원님은 못 봤습니다...제 머리속에도 막연히 VGT가 좋다는 인식이 있었지만...그렇다고 확실하지 않은 루머에 언제까지 마냥 VGT 티지를 기다린다는건...스포티지를 갖고 싶은 생각이 그리 많지 않은것으로 생각이드네요...
물론,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된 기아측의 잘못이 분명히 있겠지만...문제를 심각하게 만드는 건...그 시작이 아니라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전 10월달에 뭐가 나온다고 해도...제 티지 계약 바꿀 생각 전혀 없습니다...2주나 기다린것도 억울한데...
그냥 주절주절 지껄여봤습니다...좋은 분위기 유지됐으면 하는 바램에서...또 수고하시는 네티러브님 힘빠지는 일은 안 생겼으면 해서요...마지막으로, 네티러브님...망치로 티지 때리지 마십시요...아프잖아요...^_^
바람소리 2004.09.23. 17:06
소문만 무성하니 어느 누구하나 확실하게 아는 내용은 없는 상태에서
네티러브님이 확실하게 기아자동차에 확인해보셨고
확인 내용을 적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숲호TG 2004.09.23. 17:07
GP님께//

이는 스포티지를 구입한지 대부분이 길어야 한달정도된 사람들이 우리 회원님들인데, 네티러브님은 회원자격보단 동호회운영자로써,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위해서 강하게 표현하신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많은 대기자들이나 올 연말쯤 계약하려고 눈팅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VGT 엔진이 적용되는 시기는 그분들한텐 민감한 사항이고, 확인이 필요한데 네티러브님께서는 운영자답게 발빠르게 시간을 쪼개서 확인해주셨습니다.
만약, 그분들이 계약을 취소하시고, 또... 연말이전에 계약하시려던 분께서 VGT 엔진이 곧 적용될꺼라고 믿고 계속 기다리신다면... 그분들 역시 피해자가 되겠죠.

저역시, 기아 고객 센터에서 매끄럽지 않은 텔레마케팅을 했다는 네티러브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소비자 대표로서 취하신 문의 및 요구에 절대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숲호TG 2004.09.23. 17:20
한가지더... 저역시 VGT 엔진의 탑재시기와 새로운 추가 그레이드로써 장착될거라는 네티러브님의 분석에 동의합니다.
싼타페는 미국 현지와 국내에서 동시 생산이 가능한 체제가 마련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종되기전까지 지속적인 판매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포티지나 투싼은 현재 내수.수출(투싼) 판매량을 소화하기도 힘듭니다. 이 상황에서 VGT엔진을 추가해서 생산라인을 더 복잡하게 만들 여유가 아직은 없지요... 위에서 말씀드린 싼타페의 판매감소도 걱정해야하는 부분이구요...

네티러브님은 출시이전부터 지금까지 칼럼을 통해 보여주신 식견을 바탕으로 소신껏 분석적인 견해를 피력해주신거구요... 비록,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갔다하더라도 넘 비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다른 동호회 가보세요... 다들 자기차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눈팅만 하다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차나온지 한달도 안됬지만, 우리 회원님들의 티지에 대한 애정은 각별합니다. 그런데, 새엔진 단 모델이 다음달에 나온다고 한다면, 애정이 기아자동차에 대한 배신감으로 바뀌겠죠...
차뽑은지 한달도 안됐는데, 다음달에 새엔진 달린 모델 나온다고 그러면 누가 흥분하지 않겠습니까?
그런쪽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호찬 2004.09.23. 17:30
네티러브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자아자!!
숲호TG 2004.09.23. 17:37
혹시, 기아에서 이 글은 모니터링 하시는 분이 있다면, 기아도 이제 좀 현대를 벤치마킹해서 고객 서비스에도 좀 신경좀 써줬으면 합니다.
기아 성동사업소... 현대 동부사업소(근처에 있음)의 1/5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거기 차 맏겨놓았다간 차 긁힐까봐 걱정될정도...
앞으로 길게는 10년정도 탈건데, 서비스센터 건물좀 크게 짓던지 리모델링 좀 하고, 제발 고객서비스좀 강화해주세요.

어떻게 정비예약이 인터넷으로는 항상 안되는걸로 나와있는데, 아침에 전화하면 예약이 됩니까? 전화로 물어봤더니, 기아 사업소는 현대랑 틀려서 규모가 작아서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는 T/O를 적게 배정할 수 밖에 없어서 그렇다는데... 그럴거면 인터넷 예약란은 왜 만들어 놨는지....

그리구, 이런 안티로 의심받는 전화좀 하지 말고 생각좀 하고 일처리하시고... 부디 기술의 기아, 안전의 기아도 좋지만, 고객행복우선의 기아로 거듭나시길...
차바꿀때된사람 2004.09.23. 18:37
애휴~~~ VGT 엔진이 뭔지, 원...

제가 전에 제조업체 MKT'G 부서에서 시장조사업무를 해 봤던 경험을 얘기해보면,
대체로 신모델이 나오면 그 반응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 반응조사 항목중에
필히 들어가는 것이 다음 모델을 위한 Idea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Idea문항은 말 그대로 고객의 심중을 읽기 위함이지, 반드시 다음 모델을
그렇게 만들기 위한 사전조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고객의 욕구를 알아보고 그 욕구를 반영한 신모델이 나올때까지는 수많은 대안제시와
의사결정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drop되는 대안이 열 건중에 여덟,아홉은 된다는 겁니다.
지금 사전조사를 가지고 다음 모델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러브님 말씀대로 만약 설사 그 모델이 그렇게 나온다 해도 적어도 2,3년후가
아닐까 싶네요.

티지 나온지 이제 한달도 안되었는데 원가상에 크게 문제가 있어 팔수록 회사가
손해보는 모델도 아니고 VGT 얹는다고 10000대 팔 것을 2,30000대 파는 것도
아닐텐데 자기 제품의 수요를 자기 제품으로 갉아먹는 멍청한 짓은 안하겠지요.
재돌이 2004.09.23. 18:55
구형되면 어떻습니까. 더 좋아지는 거라면 빨리 되면 될 수록 좋은 거죠. 비록 이미 차를 사버렸지만 더 좋은 차로 발전시겠다는 발상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이미 차를 사버렸으니 더 좋은 사양 만들면 배 아프니까 만들지 않길 바라는 건 너무 편협한 생각 같습니다. 제 생각엔 내년에 스포티지가 엔진을 교체할 가능성은 대단히 크다고 봅니다. 대우에서 신차발표를 예정에 두고 있고, 다시 새로운 신차발표하기엔 적당치않고, 유사성능의 투싼이 있고 스포티지로 인해 투싼계약이 격감하는 상황, 그런 정황으로 봐서는 필경 내년쯤 스포티지 엔진을 교체하고 투싼과 가격차는 좀 더 벌리는 쪽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전개사항이야 두고볼면 알일이지만, 기아가 좀 경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화설문조사가 현재스포티지구매의사에 찬물 끼얹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차사지말라고 굿하는 짓으로 보입니다.
숲호TG 2004.09.23. 20:25
글쎄요... 그게 과연 편협한 생각일까요?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지...
내가 어떤 제품을 샀는데... 2달후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오면서, 이미 구입한 사람에게도 같이 업그레이드해주면 몰라도... 내것이 아닌데 더 좋아져서 나오면 좋나요?
재돌이 2004.09.23. 20:40
그럼 내것이 아니라고 더 낫게 만들 수 있는데 그냥 그 모양 유지하길 바랍니까? 지나친 이기심 아닐까요. 요즘같이 기술발전이 빠른 세상에서. 빨라야 내년에나 있을 일, 개월수야 어찌되건 1년전차나 올해차나 똑같아야한다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같습니다. 그리고 시기는 대우신차출시 전후가 될 거 같지 않습니까? 2개월후는 아닐겁니다.
재돌이 2004.09.23. 20:49
이런 점도 고려해야죠. 같은 가격대에 더 성능과 디자인이 좋은 다른 차가 나온다..스포티지는 사양을 고수한다..스포티지는 상대차종보다 열등한 차로 취급받는다...이것보다는 몇개월만에 구형사양인 차가 되더라도 스포티지가 상대차종에 지지않는 개선된 사양을 갖게 된다..전체적으로 스포티지가 상대차종보다 나은 평가를 받는다..전 후자가 더 기분이 좋겠습니다.
[서]질주본능 2004.09.23. 22:10
별거 아닌일에 무어 그리 신경쓰십니까?
그냥 두면 되는데요..
운영자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서]차영룡 2004.09.23. 23:12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IT업계에 있고, 횐님들도 PC는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제가 제일 많이 듣는 문의중 하나가 언제 어떤 사양이 나오는데,
좀 기다렸다 사야하는거 아니냐는 거였습니다.
그때마다 제 대답은 항상 그럴거면 PC를 사지 말라는거였습니다.
어차피 기술은 발전하고, 그 발전 속도는 계속 짧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이 새로운 기술이 아닌, 다른 엔진을 적용한다고 해도,
지금은 다른 메리트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다른 RV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 티지를 보고 좋다고 하십니다.
가격은 그 분들이 더 많이 내셨죠.
자신이 필요할때 제품을 구입했다면,
그 이후 제품 업그레이드는 받아들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부적절한 비유였나요???
백관현 2004.09.23. 23:19
vgt엔진이 좋다고는 하지만 기아맨들의 말로는개발초기부터 너무나 이상형적인 엔진이랍니다 수년이흘러도 문제없는 엔진이라 확신할수없고 현재 많은차들이 검증중이지만,,,앞으로어떨지 아무도모른답니다 다만 커먼레일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벤츠사에서 최초로개발햇고 이미 많은 차들이 수년동안 검증된엔진이지요,,,우리나라는 여러엔진들은 만들어왔습니다 특히현대는 ,,,,,최근에 세타엔진을장착한 소나타,,전에 알파엔진을 장착한 스쿠프,,등등 끝까지 남는 엔진은 별로못봣습니다물론 진화를 거듭한다지만 이시점에서 저는 검증안된 이상적인 vgt보다 이미 유럽이나 각국에서 검증된 커먼레일에 한표를 던지겟습니다 더욱중요한건 최근에 산타페20만4천대가 리콜되었습니다 엔진부분인지는 잘모르나,,,,엔진부분이아닐까 사료됩니다
서풍(박경식) 2004.09.24. 00:51
VGT 나오든말든 상관도 없으며, 당분간 엔진 바뀔일은 절대 없을거라는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차 새로 출고받은 고객에게 전화해서, VGT 이야기를 꺼냈다는 발상자체가 도무지 이해해줄 수 없는 일입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켜 염장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서,경]구디스 2004.09.24. 01:45
vgt가 나오든 어쩌든 간에.. 전 지금 제 티지가 너무나 좋습니다
힘딸린다는거 느껴본적없구요.. 오히려 등이 밀릴정도로 힘찬 가속이 된답니다(저만의 느낌인가요? ^^*)
저 처음 차 고를때 이것저것 얘기가 많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거 나오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차를 못살꺼 같더라구요.
어차피 그 좋아진다라는 것이 나오면 더 좋은것이 앞으로도 나올것이고..ㅋㅋㅋㅋ
결국은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차 삿고 지금 무지허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면서도 생각합니다...
차!!! 자~~알 삿다...

라고 말입니다... ^^*
네티러브님 바쁘신와중에도 여러방면으로 알아봐주시고 수고가 많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
곽성일 2004.09.24. 02:44
자기가 가지고 있는 차량을 아끼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그리고 저도 제 스포티지 엔진에 대해 불만 없는디...vgt안달린 산타페들도 잘다니고 있고요......vgt달려면 돈 더내야 하는데....그 엔진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겟지만 지금 엔진도 충분히 조아보입니다. 그리고 기아도 그렇고 현대도 그렇고 한국차들 성능은 모르겟는데 서비스는 문제 있습니다. 저희가 독일이랑 이탈리아에 살면서 벤츠 베엠베등을 운전할 때도 항상 쎄컨카로 현대차가 있었는데 서비스 문제 있었구요..국내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개념 별로네요....한 10년 스포타다가 자동차 수입 개방되면 일제차 사는게 속편할듯...
원돌이 2004.09.24. 03:30
컴퓨터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죽기전에 사는 것이랍니다.

내년에 VGT나오면 어떻습니다. 그거 사실분들은 내년까지 1년 기다리세요.
VGT나오고 1년 쯤 후면 또 더 좋은 거 나올거예요. 또 1년 기다리세요.
그 후로 또 1년 후면 조금더 좋게 나오겠죠. 디자인도 바뀔수 있고 내장도 좋아질수 있고.
또 1년 기다리세요. 죽기전까지 기다리면 생전의 가장 좋은 차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황쓰 2004.09.24. 04:00
예전 구형 디젤에서 CRDI는 무척 획기적으로 발전한 형태의 디젤엔진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추가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지요.
지금 디젤 차들 대부분이 CRDI엔진입니다. CRDI는 대중화 단계이고 VGT는 말그대로 차로 치면 길들이는 단계입니다.
최근 워낙 차량의 단종과 신차출시가 잦아서 정신이 없을 겁니다.
VGT엔진을 투산이나 스포티지에 바로 넣어서 출시 했으면 좀더 좋았을걸 하실겁니다. 차의 생명은 엔진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추가로 가격,경제성,디자인,안전성,편의성 들이 부각 되고 있지요. 모든것을 한방에 만족시킬수는 없을겁니다.
만약 스포티지가 구형 DI엔진 장착 차량이라면 사지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겠습니다. 하지만 CRDI엔진입니다.

VGT로 고민하시는분들께 제가 제안드리지요

지금현재 티지에(엔진,디자인,가격,편의사항 등등...) 만족하신다면 지금 사십시오.
딴건 필요없고 오로지 VGT다 싶으면 출시된지 꽤 되어서 너무도 흔한 차지만 돈더주고 싼타페 사세요. 그리고 차의 다른부분은 보지 마시고 계속 신형엔진 장착 차량만 사십시오.
또 신차가 출시되어도 미루고 있다가 신차효과 없어지고 엔진 세대교체 되면 그때 사십시오.

저도 VGT 때문에 약간 고민은 했었지만 저의경우는 이런 고민이었습니다.
==> 새로출시된 차량인데 리미티드 최고급을할까?? 요즘 VGT관련 말들이 많은데 스포티지는 타고 싶고 하니 LX최고급정도로 하고 VGT나와서 가격인상되면 무시해 버릴까?? ㅋㅋㅋ

이상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태클걸지말고 가볍게 넘겨주시길....^^*

차량 전문가 수준으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을겁니다.
숲호TG 2004.09.24. 04:22
재돌이님께//

제 말은요... 기아가 처음부터 VGT 엔진을 못얹어서 안올린게 아니잖아요...
일종의 정책이죠. 마케팅정책인셈인데, 2달만에 바뀐다면 문제가 있지 않냔말씀입니다.
그게 어떻게 발전입니까? 이미 다 나와있는 엔진인데...

제대로 된 제품을 출시하려면 꼼꼼히 계획해서 출시단계에서 베스트로 출시해야지, 출시후 2달만에 성능향상버전이 나온다면 초기 구입자들을 우롱하는셈이죠...

스포티지가 좋아지면 좋은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현대 기아 합병된 이후로 엔진은 거의 공유합니다. 스포티지에 VGT 얹히면 투싼에도 얹히고... 다른차들은 시간지나면 더 좋은엔진 얹힙니다.

국산차에 있어서 차가 좋으냐 나쁘냐는 많이 팔린차... 디자인이 오래되도 식상하지 않은차... 국산차치곤 잔고장이 없는차... 이런 관점에서 평가되는거지 현대.기아에서 몇개 안되는 엔진가지고 돌려먹는 판국에서 VGT엔진 얹힌다고 다른차량 차별화되지 않습니다.
재돌이 2004.09.24. 12:36
숲호님 정말 엔진교체가 차별화요인이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죄송하지만 숲호님은 일종의 자승자박의 논리입니다. 차별화도 안되는 사양변경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일 필요 없지 않습니까?
VGT엔진을 출시당시 못 얹어서 못 얹은 거 아니지 않느냐.. 단순 사실은 맞지만 얹을 수는 있었겠지만 2004년에 얹는 것과 2005년에 얹는 것은 가격결정에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죠. 일종의 기술료산정이기 때문에 ..
이미 2004년도에 이 가격으로 기존엔진이 얹힌 차를 샀서 잘 타고 설사 바로 내년에 VGT로 바뀌어 제조되고 심지어 가격도 지금과 변동이 없다한들 먼저 차를 사서 먼저 누린 값을 감안하면 그다지 억울한 것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굿레인 2004.09.25. 00:26
눈팅만 하다 몇자 적어보려합니다..다들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논쟁을 하시는데...
솔직히 여기 회원님들 7000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이런 문제의 논쟁을 별로 좋지않게 생각됩니다.저도
아직 차가 출시되지는않았지만 ..매일매일 먼가 새로운 사실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을 접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대다수의 회원님들도 저처럼 눈팅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접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오실수있다는 얘기죠..지금 현재 vgt엔진에 관한 논쟁은 그만하셔도 될꺼같습니다..
서로 말싸움밖에 안보입니다..저도 기다리는 입장에서 vgt엔진이 나오게 된다면 고민이 되겠지만..
그냥 제 소신에 차를 구입할것입니다....누가 이러쿵 저러쿵 할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개인의 소신에 맡기셔도 충분한 나이들 아니십니까?
절대 나오지 않을것이다...이런 의견도 솔직히 거부반응이.나옵니다..
나오면 어떻고 안나오면 어떻습니까?
일종의 루머일수도 있겠지만...절대 그럴리는 없다면서..그글을 올리신 분에 대한 반박의 글은
제가 보기엔 별로 안좋아보이는같군요....그 글을 올리신분의 편을 들자는건 아닌데...
매그넘44 2004.09.25. 11:59
전 이런글이 좋다고 보는데요..^^
루모든 사실이든 정확한 정보전달과 가능성에 대해 애기하고 토론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사실 2000만원짜리차 사면서 시장에서 물건사듯이(시장도 곰곰히 따짐) 살수있나요?
모두가 스포티지를 좋아하고 아끼기때문에 갑을양박 논하게 되는거죠...아직 자동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는지라
본인은 어떻다 말할수는없지만..올때마다 이런글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티지를 않사는것도 아니고 ...전 좋은데요...^^;
김영수 2004.09.25. 19:43
엄청난 리플들...역시 vgt짱인가벼...ㅋㅋㅋ
이정만 2004.09.28. 15:28
VGT올해내 안나온다.
VGT엔진은 이상한엔진이다.
---> 이런 것도 루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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