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첫번째.. 사고를 냈습니다..

아....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주말이라 차가 밀려서.. 밀리는 차흐름에.. 나도 동참하고..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리려.. 꾸역.. 꾸역.. 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꽝,! 하는 소리와함께.. 내가차.. 흔들..

아흐.. 이게 뭡니까.. 위에.. 에스엠5 자쓱이.. 나를 박은겁니다..

확인해보니.. 글씨... 번호판에 찍혀서.. 아흐..

도색하고.. 범퍼를 갈기에는.. 너무나 미미한... 손상.. 그러나..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픈..

이때.. 어케야 하나요?

상대방이.. 무조건.. 잘못했다.. 미안하다고 하니.. 뭐라 할수도 없고.. 그냥.. 푸념만 늘어놓다..

돌아서 오는데..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의 첫 경험이었습니다..

빨리 잊어야 할텐데..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아.... 죽갓구만..!! ㅠ.ㅠ

여러분!! 안전운전 하세요.. .......... 하긴.. 가만 있는데 와서 박는걸 어케?... 흠...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