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일싸게 뽑거나 아님 등급을 아예 올리거나 하려고 합니다.
가장무난한 TLX고급형에서 벗어나서 이하나 그이상으로 좀 다르게 뽑을려고 합니다.

LX최고급형이 외형상으로는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토미션,루프랙포함 1713만원
리미티드 고급형 오토미션추가 2022만원

위의 두 사양의 가격이 309만원 차이 납니다.
근데 가죽시트하고 MP3 CDP등 몇개는 사재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할거라서 LX최고급에 70만원 정도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예상됩니다.
그럼 제가 정한 옵션기준으로 24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경우 리미티드로 질러 버리는게 날까요??
솔찍히 차 뽑고 나면 240만원 추가로 리미티드의 편의사항까지 즐긴다면 투자할만 할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나중에 중고시세도 LX와  리미티드 차액이 대부분 인정 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LX최고급에 가죽시트와 MP3CDP 를 사재로 넣는기준으로 비교시 차이 240 예상)
LX최고급을 뽑으면 240만원 아끼고 차도 왠만하게 잘 굴러 갈껀데 어려운시기에 쪼매라도 아끼자는 생각도 들고요.

늦었지만 낼 계약하러 가는데 아~~~~~  고민되네요.

그리고 오토할부 말인데요.
제가 적금 2000만원 넣은게 곧 만기가 됩니다. 지금원룸전세에서 --> 전세아파트로 구할때 보태 쓸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 이 돈으로 일시불로 바로 질러버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자비용이 들더라도 할부가 나을까요.
근데 2000만원 일시불로 낸다는것도 참 아쉽네요. 사람이 여유돈이 없으면 불안하자나요. 이자부담 더 되더라도 2년동안 잘라내는게 직장인한테는 더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급전이 필요하면 예금은 그냥 깨면 되는데 차밖에 없으면 결국 차대출 받아야 되는데 할부가 아무래도 이득이 안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