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집 주변에 양계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 [경]뺑도리
- 1889
- 13
일단 여기는 아주 아주 한적한 시골 마을이구요..
저희집과는 직선거리로 대충 300미터 정도 되네요
3000천평 대지에 양계장을 신축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장이 동민들한테 찬성 도장찍으로 다닌다는데.
(아무래도 이장이 돈먹은듯. 쩝 그쪽관계자는들 꼬뺴기도 안보임)
동민들 거의가 찬성한다고 하는데 노인들이 뭘 알고나 찬성하는지.
(양계장 관리자? 암튼 그넘들이 마을에 1천만원 보상과 1년에 100만원 지급 이라는
명목하에 어른들이 혹 한듯. 쩝)
참 답답하기 이로 말할수가 없네요..
일단 저희집이 동네와 20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집입니다. 뒷집에 한가구가 더있구요
일단 두집만 반대의사 입니다. 왜냐먄 두집에서 보면 양계장 예정부지가 집에서 바로 보입니다.
혹시나 이런쪽으로 아시는분 계시면 물어보고 싶은것이
동민 찬성에 몇프로 반영인지?
아니면 동민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건물 신축할수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여름에 냄새 날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저야 장가 가서 다른데 사면 그만이지만 부모님은.... 쩝;;
저희집과는 직선거리로 대충 300미터 정도 되네요
3000천평 대지에 양계장을 신축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장이 동민들한테 찬성 도장찍으로 다닌다는데.
(아무래도 이장이 돈먹은듯. 쩝 그쪽관계자는들 꼬뺴기도 안보임)
동민들 거의가 찬성한다고 하는데 노인들이 뭘 알고나 찬성하는지.
(양계장 관리자? 암튼 그넘들이 마을에 1천만원 보상과 1년에 100만원 지급 이라는
명목하에 어른들이 혹 한듯. 쩝)
참 답답하기 이로 말할수가 없네요..
일단 저희집이 동네와 20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집입니다. 뒷집에 한가구가 더있구요
일단 두집만 반대의사 입니다. 왜냐먄 두집에서 보면 양계장 예정부지가 집에서 바로 보입니다.
혹시나 이런쪽으로 아시는분 계시면 물어보고 싶은것이
동민 찬성에 몇프로 반영인지?
아니면 동민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건물 신축할수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여름에 냄새 날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저야 장가 가서 다른데 사면 그만이지만 부모님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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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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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예전에 양계장 했었습니다.
냄새나긴 하지만 우린 거기 살고있어서 잘 모르겠던데요..주위에서 그닥 냄새난다고 항의 들어온적은 없었던듯..
냄새나긴 하지만 우린 거기 살고있어서 잘 모르겠던데요..주위에서 그닥 냄새난다고 항의 들어온적은 없었던듯..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관할시청이나 그런곳에 민원 넣으세요.
저희 아버지도 이장 하시는데 몇 년전에 동네분이 동네 집 근처에 소막 지으신다고 허가 맡고 그러다가 저희 아버지가 도장 안찍어 주셨거든요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못 찍어준다고
그래서 그 분 아직도 삐지셔가지고 저희 아버지랑 말도 잘안하신다는;;;ㅋㅋㅋㅋㅋ
관할시청이나 그런곳에 민원 넣으세요.
저희 아버지도 이장 하시는데 몇 년전에 동네분이 동네 집 근처에 소막 지으신다고 허가 맡고 그러다가 저희 아버지가 도장 안찍어 주셨거든요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못 찍어준다고
그래서 그 분 아직도 삐지셔가지고 저희 아버지랑 말도 잘안하신다는;;;ㅋㅋㅋㅋㅋ
그리고 양계장은 모르겠지만 소 막사 같은 경우는 집 근처와 거리가 얼마만큼 떨어져 있어야 하고 그런 지침이 있을꺼에요;;;소똥 때문에 파리가 엄청 날라다니고 냄새도ㅠㅠ많이 나거든요
양계장에 대해서는 도움이 못 되는 내용이네요ㅠ
양계장에 대해서는 도움이 못 되는 내용이네요ㅠ
여름에 냄새땜시 고생좀 하시것네여..ㅡ.ㅡ
정확히는 모르지만 3천평정도의 부지에 양계장을 짓는다면 그것도 모르는 외지사람이 하는거면 아무래도 닭 가공 업체랑 계약맺고 납품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보상금 지급한다는게 영세 양계장 주인이 하는것으론 보이지 않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거기다 보상금 지급한다는게 영세 양계장 주인이 하는것으론 보이지 않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냄새.... 여름에 새벽에 낮게 깔리면서 들어오는 냄새는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저희집도 지금 양계장 하고있는대 농장 바로 옆에 살고 계신분들 계시기만
소독 잘하고 머 피해가는거없는거 같은대.....
소독 잘하고 머 피해가는거없는거 같은대.....
소똥 냄새보다 ... 닭똥냄새가 더 지독하게 생각하다는 1인 ... 동네사람이 하면 잘못하면 쌈이 일어난다는 ...
하지만 다른 업체에서 들어와서 하는거면 정확히 따져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하지만 다른 업체에서 들어와서 하는거면 정확히 따져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제가 얼마전 있던 현장 옆에 양계장 있는데 여름엔 냄세때문에 문 못열고 살고 파리 습격대박입니다....
저 같은면 무조건 반대!!
저 같은면 무조건 반대!!
일단짓고나면 게임끝입니다. 일단민원접수하시고, 담당공무원만나서 허가조건에대한 자세한설명들어보시고 대책세워나가세요.우리동네도 얼마전 소축사지을려다 주민반대로 무산됬는데..시청에서 처음엔 법적결격사유가 없어서 허가에는 문제없다고 그러더니,나중에는 주민반대때문에 허가안내준걸로 아는데..좀 애매한태도를 보입니다 시청에서..
법적결격사유없다고 내줄수도있고 주민반대가 심할경우엔 결격사유없어도 허가 안내주고 이렇습니다;; 이현령비현령 뭐 이런거같습니다. 일단 시청에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담당자들 귀찮게 굴면 아주좋습니다.
양계장 파리 쩝니다;;;
법적결격사유없다고 내줄수도있고 주민반대가 심할경우엔 결격사유없어도 허가 안내주고 이렇습니다;; 이현령비현령 뭐 이런거같습니다. 일단 시청에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담당자들 귀찮게 굴면 아주좋습니다.
양계장 파리 쩝니다;;;
일단은 민원이 있으면 허가가 난상태라도 민원해결하라고 공공기관에서 발을 뺄겁니다..
허가상태라도 민원 즉 한사람이라도 반대를 하면 들어오기어렵습니다..
현재 부동산업을 하고있는데 손님중에 축사.우사.계사 할려는 손님들 대부분이 민원을 제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담당 구청또는 면사무소에가서 민원을 넣으시면 (제대로하셔야함..강하게..^^) 잘해결이 될겁니다..
윗분말씀대로 짖고나면 게임끝입니다...쌩까는수도 있고요...
허가상태라도 민원 즉 한사람이라도 반대를 하면 들어오기어렵습니다..
현재 부동산업을 하고있는데 손님중에 축사.우사.계사 할려는 손님들 대부분이 민원을 제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담당 구청또는 면사무소에가서 민원을 넣으시면 (제대로하셔야함..강하게..^^) 잘해결이 될겁니다..
윗분말씀대로 짖고나면 게임끝입니다...쌩까는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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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경우는 재건축을 함에 있어서 주민의 80% 동의에서 70%로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