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부에서 얼마전에 이곳으로 이사 왔는데 깜짝 놀란 것은 유난히 기아차가 많이 보인다는 것.  그 전 도시에서는 거의 기아차를 볼 수 없었는데...주로 리오, 스펙트라(한국 이름 모름), 소렌토, 세도나(카니발)가 많이 보이고 가끔 반갑게 같은 소포티지들도 보입니다.  
이 동네 기아차 딜러들이 장사를 아주 잘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우리 아파트에만 기아차가 벌써 세대...후와...아직은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타는 차라는 이미지에...
어쨌든 어젯 밤 사이에 제 차에 누가 담배꽁초를 던져서 노란 얼룩이 본넷에 져서 제거 방법을 몰라서 물어러 들어 왔다가 가입했는데...반갑습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