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냉 막기위해 추가로 써모밸브 달아야된다는게 대세인거 같구요 전 미션오일쿨러가 작기도 하고 전 돈없어서? 안달았는데 아직 별탈없네요 처음에는 확 다른느낌 들었는데 오래되니까 잘모르겠에요 ㅎㅎ

전에차, 지금차 미션오일쿨러 달아서 사용중이고요.
좋은점 잘모르겠고요.
남들이 좋타 하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달아 사용중이네요

미션쿨러 없는차에 비해
딱히 좋은점은 미션오일의 맑은색이 오래 가는거 같아요.

과냉(?) 찬반여론이 많던데,
더운나라엔 필수겠지만,
러시아 같은 추운지방에 수출차량도 미션오일쿨러 달고 나간다네요...
근데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30만 넘게 주행하였구요..
아직까지 미션에 이상이 없습니다.. 평소 3만마다 미션오일 교환하고 있습니다..
저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쿨러가 따로 설치되어있지 않은 차량도 기본적으로 라디에이터 일부분을 미션오일쿨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면적이지만. 미션오일 용량에 맞는 냉각을 하게끔 정확하게 계산된 면적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보면 작은 면적으로 보일겁니다.

미션오일쿨러는 미션오일의 열화를 방지해서 미션오일의 품질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구요
미션오일이 상하지 않으니.. 미션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게 되구요..
과냉우려는 없습니다.

출력을 높이는 튠이나. 과격한 주행, 서킷주행, 잦은 고갯길주행등 미션에 무리가 가는 주행을 자주 하신다면
미션오일 쿨러를 설치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구요.. 엔진오일 쿨러도 설치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