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식 223200키로 된 뉴스포티지를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구입했습니다. 

구입과정에서 사건도 많았지만,

수리비 들 것 감안하고, 이만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차다 싶어 구입. 

1. 구입 후 냉각수 누수를 확인하고 정비소에 가보니, 라디에이터에 금이 가 있더군요. 

성능기록부와 다른 하자를 강조하여, 중고차 딜러에게 수리를 받았습니다. (라디에이터 재생품으로 교체)

2. 엔진오일 세트 갈고,

3. 에어컨 필터 갈고, 

4. 조수석 쇼바 찢어진 것 확인하고 교체, 

5. 실내외 전등 교체.

6. 기아사업소 가서 하체 리어프레임(운전석,조수석 양쪽 다) 레인프보강 받음.

7. 그런데 그러는 사이에 엔진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노랑색으로 점멸(깜박깜박)하더니 

나중엔 노랑색 점등으로 계속 불들어오는 상태. 

동네카센터 갔더니, 스캐너 진단 후 dpf 이상이라고, 고속도로 나가서 한 두시간 달리고 오라고 하면서 

엔진경고등을 지워주었습니다.

기아사업소에서는 연료필터를 갈아보라고 했고요.  

고속도로 나갈 시간은 없었고, 하루 주행량이 출퇴근 합 1시간 정도는 되는데, 

엔진경고등이 다시 노랗게 들어와, 다른 카센터 가봤더니, 

스캐너에 이렇게 떴더군요. 

P2034 배기온도센서(B1S2)-범위(T5)

P1405 CPF 영구재생 이상 

- 카센터 사장님이 악셀 밟아보라고 하면서 쉬익쉬익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고 하는데, 

들리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터보 이상일 수도 있으니, 절대 고속도로는 나가지 말고 살살 다니다가

다시 경고등 뜨면 점검하자고 하는데...

원인이 어떨 것 같으십니까?

1달 2000키로 중고차 as기간 엔진, 미션만 해당되는데, 

엔진경고등 뜨면 차 딜러에게 수리 요청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