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차량 연식(2005년)으로 인한 기본 소음 및 진동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차 시동을 걸고 예열 전에 자동차 엔진 진동이 차체에 전달이 되서 걸려있던 기타 조형물이 플라스틱에 부딫치는 소리까지 나고...운전중에 신호대기로 정차시 특히 기어를 D로 놓으면 떨림현상이 장난 아니었습니다....10년 지난 차라 그런가 보다 했죠.... 차에 진동은 기본이고 겨울철 요철에서 삐그덕 소리까지 났었습니다... 그러던중 하체 삐그덕 소리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맴버부싱 교체가 있어 교체하였습니다.. 멤버부싱 교체로 활대를 들어내니 엔지 미미또한 고무재질이라 찌기고 경화되어 있어 같이 교체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그동안에 경험했던 진동 및 소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제 정비포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차란 녀석이 원낙 많은 부품이 있기에 진동, 떨림의 기본이 엔지쪽이나 미션쪽을 당연히 의심이 되는데요 .. 저도 차량 본넷열고 엔진만 바라보곤 그랬습니다.. 윗분처럼 . 인젝터, 흡기크리닝, 소음차단시공까지 별에별거 다 해봤죠... 근데 예상치도 못했던 멤버부싱과 센터미미. 전로워암쪽에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엔진 진동 소음이야 그렇다 치고 이게 차체에 전달되는 진동을 미미쪽에서 한번 잡아주고 차단을 하는데요 저도 근원적인 엔진만 문제다 생각을 해서 미미와 전로워암에 크게 신경을 안쓴터라 교체 이후 진동떨림 현상이 현저히 준거에 대해 많이 놀랬습니다... 혹여 이 부분에 대한 수리나 교체를 해보신적이 없으시면 한번 권장해 봅니다. 추가로 전로 워암과 멤버부싱은 차체 하부 타이어 진동 및 소음 전달과 관련이 있고요.... 엔진 진동 및 소음 전달은 센터 미미와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