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는 소리가 안납니다.

10~30분 정차해있다 출발할때 1500~2000rpm인근에서 소리가 납니다. 

과격주행 한이후엔 소리가 유독 커집니다. 

얇은 쇠판이 떠는 피리리리리리소리.. 풀피리소리 같기도 합니다. 

아침에 첫시동에서는 소리가 안나고 꼭 정차해있다 갈때 소리가 납니다.  예를들어 세차장이나 주유소, 엔진오일교체같은 간단한 정비할때.. 

30초~1분정도 주행하면 또 소리가 안납니다. 

처음 소리가날땐 소리가 작았고, 나는날도 안나는날도 있었으나 지금은 소리도 커졌고 잠시 섰다갈땐 항상 소리가 납니다. 출력은 정상입니다. 

제가 의심하고있는놈들은..

터빈(작년이맘때 정품으로 교체후 5만정도 주행), 발전기(정품으로 2~3달전 교체), 타이밍벨트(교체후 3~4만 주행), 에어콘콤푸(1년반쯤전 재생으로 교체... 대략 7~8만주행)

터빈 작업한곳에서는 터빈소리같긴한데 5만타고 나갈리가 없다고 합니다. 에어콘콤푸는 까먹고 이야기를 안해봤는데.. 

재생콤푸 수명이 이정도가 한계인건가요? 올여름 에어콘키면 유독 연비가 심하게 떨어진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평균연비 12~13찍히던게 에어콘키고다니니 9까지 내려가더군요.. 원래 이렇게 많이떨어지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