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12만때 타이밍 갈앗습니다... 셋트로 갈면 당연히 겉벨트 가 포함되죠~~

타밍벨트, 겉벨트, 텐셔너, 워터펌프, 베어링 등등 총 7종 이더라구요..

근데 유격님 지금도 12만대 아닌가요? 3만 밖에 안탔는데, 겉벨트가 이상하다면 이미 풀리류에 문제가 큰문제가 있었을것이고 그정도면 뭔가 징조가 있었을것인데요

3만km에 교환? 정비사분이 뭘 보고 교체 권고를 한건지 모르지만 만약 타이밍벨트작업을 시점으로 보면 순정여부(순정도 불량이 나는데 비품은 좀 심합니다.), 7종교체완료여부(비양심적인 곳에선 베어링 재사용합니다.), 대부분 볼트류를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재사용 하는데 금속 피로도가 높아서 파손될 우려가 크기에 신품 사용이 좋습니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청진을 해서 소음이 발생하는 부위를 찾아야 합니다. 요즘 스캐너에 너무 의존하는데 고장코드가 없는 경우 과거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차량에 이상이 없고 노후에 의한 소음이라면 갑자기 나타나기 보다 서서히 증가합니다. 물론 수리도 가능합니다. 

단순 겉벨트 불량이나 텐셔너 불량으로 소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좀 기술있는 곳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스포티지를 기아큐에 가져가면 노후 때문이라는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소리가 싫어서 차고에서 수리합니다. 노후 때문이면 30년 넘은 사하라는 폐차장 가야 되지만 맞는 냉매가 없어서 여름이 두려운 거 외엔 그냥 탑니다.

포함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