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드시 예열/후열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는 처음 시동걸고 5분정도 예열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열은 고속도로 같이 시속 100 키로 이상으로 고속으로 주행을 하신 후 후열을 해 줍니다.
일반 시내 주행 이라면 굳이 후열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길들이기는 처음 5천키로 까지는 차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길들이기에서 알피엠 2000 을 생명선으로 아시는 분이 간혹 계신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급출발과 급가속, 급제동 이 세 '급' 만 피하시고 고속도로에서 최고속 내보신다고 악셀 끝까지
밟아보는 것만 안하시면 됩니다...

3. 스포츠모드는 자동으로 변속되는 변속시점을 운전자가 임의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직접 보시고 설명서 읽어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4. 경유차라고해서 휘발유차와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다만 소음과 진동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으니 그 점은 감안 하셔야 겠지요?

1. 예열/후열은 터보인터쿨러(지금은 VGT혹은 CRDI장치)라는 장치가 달려 있다보니 후열은 고속으로 돌아가는 인터쿨러팬을 ㅅ식히는 거라 여기시면 되요. 예열은 엔진 시동키고 워밍업(오일순환등)시킨다고 보면되고요.
2. 아마 경사로는 1500알피엠으로 맞추면서 올라가면 될겁니다 아마 휘발유차보단 답답하단 느낌을 느낄겁니다. 그리고 2000알피엠을 넘지말라 그러네요. 그리고 엑셀은 그냥 꽉 밟지 말고 클러치 누르듯이 변속시점(속도변할때마다 클러치 누르잔아요 기아변속댐시)에 약간 떼엇다가 다시 밟고 하면 될것임.
3. 스포츠모드는 그냥 자동미션에 수동이 들어간 거라 여기면 됩니다. +는 단수가 올라가고 - 는 단수가 내려가는 것
하는 방법은 차 인수 받으시고 보면 D 모드 옆에 + - 표시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보면 아실겁니다.
4. 소리가 좀 크죠. 그리고 기름에 수분성분댐시 유수분리장치에서 지정 킬로수마다 아님 유수분리장치에서 경보음 울리면 물빼기작업해줘야 하는거, 그래서 겨울철에는 기름통에 꽉 채워 다니라 하는데 돈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것도 꽝...저처럼요.
그리고 차가 좀 길어진 만큼 회전반경이 큽니다, 그러니 기존에 승용차보다 좀 회전반경을 크게 잡고 돌아서 주차하시길,,
이궁 또 장광설,,,이상 장광설장이 흑수선입니다 혹시 다른 고수님들 계시면 보충설명 부탁합니다

글고 차가 2륜인가요? 전륜이다보니 크게 커브길 핸들링은 문제없을거라 여겨지지만 4륜이라 하면 노상 다니는 길이라 해도 운동에너지가 다르게 작용하니간요 천천히 도세요 그러면서 핸들 감각을 익히시길,,아 이정도 돌리면 차가 이렇게 도는구나,,하는 정도는 운전자라면 기본이겟지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