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차가 진동을 할때나 베이스 강한 음악을 들을때 문짝이 떨어서 도어트립과 문짝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약 3달전 도어트립을 사업소에서 교환하였습니다. 그런 후 잡소리 없이 잘 운행중.. 요즘들어서 또다시 그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이번엔 한 회원님의 조언에 따라서 앞문 두쪽의 도어트립에 문풍지를 붙이고 조립하였습니다.
문풍지는 도어트립의 위쪽과 아랫쪽은 붙일수 없다고 하여서 양 옆으로만 쭉 붙여주었는데요. 문풍지가 두꺼웠는지.. 조립후 문짝과 도어트립이 아랫쪽은 약 3미리 정도 떨어져 있는게 육안으로 확인이 될 정도입니다..
한 회원님의 조언에따라서 작업을 하긴 하였지만 왠지모를 찜찜함이 계속 남아요...
나중에 맘에 안들어서 문풍지를 제거하고 싶을경우는.. 볼트 체결부위가 문풍지 붙였을당시로 늘어났다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변형이 되어서 문풍지를 제거하여도 트립과 문짝이 딱 밀착이 되지 않을것 같은데요..

여쭤보고 싶은점은 나중에 문풍지를 제거하고 싶을때는 트립과 문짝을 나사로 조여주는 부분도 같이 갈아야 완전히 밀착이 될 듯 싶은데요. 볼트 체결부위 어떤 부품들을 구입해야 하는건가요? ^^;
혹시 문풍지 말고 다른 해결책 아시는분 있음 조언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