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낚시를 다녀왓습니다.. 아주 작은 손맛터인데

  시골길같이 산속안에있는 조그마한 낚시터인데 비포장도로에다가 차두대가 간신히 비켜갈정도의 길이에요

 저녁이라 쌍라를 키고가야만 보일정도로 위험한 비포장도로인데 .. 반대편에서 싼타페가 브레끼를 밟지않고

쭉쭉오는겁니다 저는 조금만더 앞으로가면 옆쪽으로 공간이좀잇어서 비켜주면대겟다싶어서 좀더빨리 앞으로가려는와중에

상대방 운전석라이트쪽 저는운전석쪽 범퍼랑 안개등옆쪽으로 박앗습니다..  내려서 차상태를봣더니 뭐.. 조금 아주조금 긁혓습니다

일단 아저씨도나오시길래 40대중반 50대초반 ..정도..?

이걸어떡해하나 근양 좋게서로 갈길 가자고해야하나 고민을 햇습니다 상대방이 물고늘어지면

귀찮아질까바 ㅜㅜ  그러던찰나에 차빨리빼라고하더군여 갠찮다고하시면서 어깨를 툭툭치면서 근데 술냄새가;;;;;;;;;;;;

막걸리냄새도아닌 소주냄새도아닌 ... . 술좋아하시는 할아버지들의 담배냄새와 술쩐내.... 

좀이상하다싶어 술드셧냐고하니 집이앞이라 좀먹고 왓답니다

만취같으신데;;; 눈도풀리고 막무가내로 빨리가려고하시는....

차가많이 파손이안되서 근양 가야햇는데 저도 왜그랫는지모르겟습니다..

면허증은 잇으시죠 ?  .. 물엇더니 집에잇답니다 면허증도없이 차를 어떣해 끄느냐고...  아그럼일단 아저씨차도 긁혓고

저도 수리는 맡겨야댈것같은데  보험이랑 경찰에 신고부터하겟다고하니... 

좀처럼 드러내지않으려고하셧던 두려움이생기셧나봅니다..

면허증잇는거 맞냐는 되물음에 없다고하시네요 ..

2아웃이라고 취소된지 얼마안댓다고 하시네요 ..  그때부터 핸드폰으로 녹음을햇습니다.

취조하듯이 술많이드셧냐고 또물어봣죠.. 드셧답니다.. 면허증없다고하시네요 2아웃이라고...  증거는 남겨둿으니

일단 아저씨 술많이드신거같고 면허증도없으시다니까 일크게 만들지않고 연락처만 받고 나중에 전화드리면그때 다시얘기하자고

말씀을드리고 왓는데... 멘붕..............

젋은사람이고  생때를 부린다면 뭐 ㅈ대바라 혼쭐을내버리겟지만...  어이가없으면서도 죄송하기도하고

괜히 언제연락올까 노심초사하시면서 걱정하실생각하니 마음도좀그렇고.. 아이거 어떡해처리해야합니까 ㅠㅠ

쌍방과실같은데.. 박은건 전데.. 피하다가 쿵 ... 되려 반대로된것같아 멘붕이 왓습니다..ㅜ

블박이없어 항상 사고가나면 녹음을꼭하고 사진을찍어야겟다는 생각을가지고잇던지라 ... 그렇게하긴햇는데

이런상황에선 어떡해하는게 낳을까요 ㅠㅠㅠ  합의를하자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경찰에게 연락을 취해야할까요..

그렇게진행된다면 저는 어느정도의 과실이나오는지도 모르겟고 .. 만약에 합의를한다면 어떡해 진행이되나요 ㅠㅠ

상대방의 과실  저의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