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큐는 무상말곤 가는곳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ㅎㅎㅎ

다른곳 추천합니다

최소 15는 저렴할듯합니다

비순정품과 재생은 같은 부품이구요,,

보통 고장난 부품(고품)을 떼어내서 회수해가면서

고품 매입비 만큼 부품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품을 가져가서 완전 분해 후,, 케이스 하우징 축 같은 영구적인 부분들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체제작하는 부품들로 조립을 해서, 새상품을 만드는 것이 비순정품(리빌트, 재생)

이구요,, 내구성은 부품마다 다르고,, 제조사 마다 다릅니다..

머플러 같은 경우는 비순정품이 재생품은 아니구오,, 자체제작하는 부품입니다.

모양과 소음기준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재질이나 용접의 질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수명은 비슷하구요,, 약간의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

AC 컴프레서는, 하우징(케이스)은 무조건 재사용 하고,, 

내부의 펌프를 구성하는 작은 부품들은 상태를 판단해서 재사용할지 결정을 할 겁니다.

풀리 같은 경우는 무조건 신품으로 부착을 하는데..

풀리에 사용되는 베어링은 순정품 보다 저가형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제너레이터도 마찬가지) 풀리에 들어가는 베어링의 수명은 경험상 순정품의 1/2 수준입니다.

등속조인트는 스플라인축, 구동축, 재사용하구요,, 내부 베어링은 상태보고 판단합니다.

가끔 비순정품 등속이 불량이 생기는데.(진동) 보통은 베어링 구슬을 그대로 사용해서 입니다.

고무부트와 톤휠 진동댐퍼는 그냥 전부 폐기하구요,,

고무부트는 신품 사용하고,,

톤휠과 댐퍼는 달려있는 것도 있는데.. 거의 삭제되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댐퍼는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비순정품 등속조인트의 경우 특정구간에서 진동이 올라옵니다..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아 이렇구나.. 하는 정도느낌으로,, 그냥 재생품 사용하였습니다.

얼마전 등속조인트 두개 갈아치웠습니다.

저는 사륜수동인데, 모비스가서 등속조인트 달라니까 조수석쪽 부품이 전국에 재고가 0이랍니다. 신품 가격은 십구만팔천원이었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재생품으로 했습니다. 재생품 일반 기업제품이 아닌 현대글로비스 제품으로 했습니다. 그나마 재생품 중엔 글로비스께 낫다고 합니다. 다들... 가격은 짝당 십오만쯤 했던거 같습니다. 공임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