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오늘 서경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차가 퍼져서 견인을 했습니다.
타이밍벨트가 끊어졌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제가 차를 구입한지 2달이 되었는데..중고 매매상가에서 구입을했습니다.

그런데 소모품같은경우는 제가 다 알고 구입을 했지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온 후에

브래이크부터 라이닝 켈리퍼 미션오일 엔진오일 차량하부방청작업 등등

두달 사이에 수리를 싹 했습니다. 타이밍벨트는 밑에 사진처럼 12만 키로에 교환이 되었다고

분명히 기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차는 16만 키로를 갓 넘은 차인데;; 끊어진다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타이밍벨트만 가는것도 아니고

 벨트가 끊어지면서 헤드를 때리는 바람에 헤드까지 갈아야할것 같습니다.

엔진 보링까지 하라는 이야긴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140~200정도를 생각하라는데

보시면 계약상에 타이밍벨트를 갈았다는것은 거짓말인게 확인이 됫습니다.

그래서 타이밍벨트 가격 + 헤드수리비용을 청구를 하려하는데

저한테 팔았던 딜러는 자기가 소유했던 차가 아닌 다른 딜러를 대신해서 파는거라고

직접 그 딜러한테 이야기를 하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딜러와 연결해달라고 했더니

2달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는데 그사람을 찾아도 아마 안해주고 반반 부담을 해야할거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갈지도 않은 타이밍벨트때매 차가 이지경이 되었는데

헤드수리비까지 청구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그쪽에서 법적으로 하자하는데

솔찍히 딜러 상대로 말로 이길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그래서 법적으로 하려 합니다...

어찌 해야하지요?; 일단 소비자고발원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