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은 정말 말 그대로 예열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실린더의 폭발(=시동)이 쉽게 일어날수 있도록 온도 높여주는거죠. 그래서 여름보다 겨울철에 계기판에 돼지꼬리가 오래 점등되어 있는거구요...
어느 카센터의 기사분 말로는 예열 플러그의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고장을 말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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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것은 아닌디.. ^^
어느 카센터의 기사분 말로는 예열 플러그의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고장을 말하는거겠죠?)
라는 것은 플러그가 정상이 아니라는?? 햇갈려영.. ㅋㅋㅋ ^^

저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닌데요. 예열플러그의 본래의 기능과 그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기능? 뭐 그런거 아닌가 해서...아무튼 정상이 아니니 교환을 해야 한다는게 그 기사분의 말씀이 아닌였나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상하게... 흡배기 하고 나서 돼지꼬리가 1초도 안되서 사라집니다 ~ 가을에는 0.5초도 안되서 사라지구요...
저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차에 문제 없어서 ^^;;;

정리 하자면 말그대로 예열 히터(예열플러그)가 동작 할때만 계기판에 " 나 열받고 있어유~~~" 라고 표시(돼지 꼬리 점들...)하는 거구요.. 계절별로 표시되는 시간이 틀립니다(엔진 온도에 따라서 결정되는듯 합니다.) ... 아예 않들어 오거나.. 깜빡 깜빡 하면 이상이 있는 거죠.. 또 여름철에도 갑자기 시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있는것이구요.. 결론적으로 이상없는 것 같습니다... 참... 같은 상황의 차종 같은 장소에서 예열 하더라도.. 차이가 있는것은 밧데리의 상태도 영향을 미칩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열플러그 상태도 영향을 미치겠죠... (그러나 뉴스포의 예열 플러그는 잘 않나간다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