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 교환을 하냐면요...

- 주행거리가 긴 차량, 뒷 드럼이 열변형으로 브레이킹시 꿀렁꿀렁 거리는 느낌..

- 휠실린더가 터졌을때..

- 라이닝(디스크방식의 패드)이 다 닳았을 때.. (승용차는 거의 폐차시 까지 사용)

흔한 포터 봉삼이는,, 프로포셔닝 밸브가 뒤에있는데.. 적재량에 따라서

브레이크 압력을 높여, 뒷 드럼을 강하게 잡아주거든요,,

그런데.. 1톤 견디는 브레이크에 2~3톤은 적재하고 다니니까..

휠실린더도 잘 터지고, 드럼도 과열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승용차는 거의 교환할 일은 없구요,,

분해해서 청소하고 간극만 조정하면 됩니다..

원래는 자동간극조절장치가 다 장착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간극 조절이 잘 안됩니다..

5~6만.. 길게는 8만 정도 타면,, 청소를 하고 간극조정을 해줘야 합니다.

브레이킹시 살살 정차하고나서 차량이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때..

쉬익 끼익 하는 쇳소리가 나지는 않나요??

드럼 안쪽 기구들이 마찰하는 소리인데.. 이때는 청소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계속 미세하게 소리가 나긴하죠,,,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아직 소음이나 쇳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소음이 나거나 꿀렁거릴때 간극조절과 청소해주면 되는지..카센터에서 청소하고 간극조절도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