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 박경준
- 조회 수 1065
- 2005.02.10. 15:12
차를 받고 타보기를 갈망하다가 이번 연휴기간에 한 500킬로정도 몰아봤습니다.
아직새차라서 악셀레이터를 팍 밟지도 못했지만...
전에 몰던차가 쏘2인데요...왠지 제 스포는 악셀을 밟고 있어도 차가 앞으로 팍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한 80정도 속도가 나도 그리 속도감도 못느끼겠구요...
그리고 뭔가가 꽉막힌 느낌이 들다가 한 80정도 넘으면 좀 속도가 나는거 같기도 하구.
디젤차가 처음이라서 다 이런가 싶지만서두...다른 스포나 투산은 팍팍잘나가는거 같기도 하구요...
뭐 접지를 하면 잡아다니는 느낌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운전하는게 좀 답답해서 주절이 써봤습니다.
그래도 차 타본 사람들은 다 좋다 멋지다라구 해줘서 좋습니다.
횐님들 새해 건승하십시요^^
아직새차라서 악셀레이터를 팍 밟지도 못했지만...
전에 몰던차가 쏘2인데요...왠지 제 스포는 악셀을 밟고 있어도 차가 앞으로 팍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한 80정도 속도가 나도 그리 속도감도 못느끼겠구요...
그리고 뭔가가 꽉막힌 느낌이 들다가 한 80정도 넘으면 좀 속도가 나는거 같기도 하구.
디젤차가 처음이라서 다 이런가 싶지만서두...다른 스포나 투산은 팍팍잘나가는거 같기도 하구요...
뭐 접지를 하면 잡아다니는 느낌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운전하는게 좀 답답해서 주절이 써봤습니다.
그래도 차 타본 사람들은 다 좋다 멋지다라구 해줘서 좋습니다.
횐님들 새해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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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15:29
2005.02.10.
2005.02.10.
15:37
2005.02.10.
2005.02.10.
15:46
2005.02.10.
2005.02.10.
16:51
2005.02.10.
2005.02.10.
16:58
2005.02.10.
2005.02.10.
제 경험으로는...저도 새차는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요..
저도 처음에 박경준 님처럼 상당히 답답했는데요..
1000키로쯤인가...고속도로에서 ..오일갈기 전인데..참지못하고 답답해서..
160까지 함 밟아줬는데... 그다음부터 액셀에 발만 올려놔도 쭉쭉 나가더군요..^^
차도 어느정도 한번은 숨통을 터줘야 잘달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박경준 님처럼 상당히 답답했는데요..
1000키로쯤인가...고속도로에서 ..오일갈기 전인데..참지못하고 답답해서..
160까지 함 밟아줬는데... 그다음부터 액셀에 발만 올려놔도 쭉쭉 나가더군요..^^
차도 어느정도 한번은 숨통을 터줘야 잘달리는것 같습니다...
20:30
2005.02.10.
2005.02.10.
처음이라서 그럴껄요?? 저도 1000키로 타고 엔진오일갈았더니..넘넘 잘 나갑니다...ㅋㅋ
최고속도를 내보라는데..새가슴이라...-_-
낼 고속도로 타는데..좀 밟아보려구요..*^^*
최고속도를 내보라는데..새가슴이라...-_-
낼 고속도로 타는데..좀 밟아보려구요..*^^*
22:00
2005.02.10.
2005.02.10.
00:38
2005.02.11.
2005.02.11.
11:21
2005.02.11.
2005.02.11.
13:23
2005.02.11.
2005.02.11.
땅바닥에서 가까울수록, 엔진소리가 클수록 ㅡㅡ;, 풍절음이 많을 수록 속도감을 많이 느끼게 되죠.
4단 변속이후 80km/h에서 140km/h까지의 가속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동급내)
새차라 아직 길들이기 안되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10,000km 주행이후부터 길들여지는 느낌이 나는군요.
보통, 새차가 제대로 길들여지는 시점은 2만키로입니다. 2만키로 돌파후부터는 '제대로'된 성능이 나옵니다.
기계는 정규적인 작동을 해주어야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1주일에 하루, 이틀 차를 몰면서 길들여지기를 바라시면 안됩니다. ^^;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그 나름대로 길들이기 포커스를 맞추시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