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심한 진동으로 자체 리콜 실시  
  
생산된지 불과 6개월에 불과한 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티지에 차체결함이 발생돼 리콜이 실시된다.
24일 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의 뉴 스포티지가 정차시 히터 작동 후 아이들상태에서 스티어링 휠및 차체에서 심한 진동이 발생하는 결함으로 자체적으로 무상수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차종은 2004년 6월 24일부터 2005년 1월6일까지 생산된 뉴 스포티지 2만6589대. 해당 차량은 20일부터 기아자동차 직영정비공장이나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드디여 티지가 거듭나는 리콜을 했네요. 기아자동차 화이팅입니다.  
문제를 덮기보다는 이렇게 공개리콜을 실시하니 개인적으론  믿음이 가네요.
그나저나 1월6일이후차량은이런  문제가 완벽보완이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