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혹시 인수거부한 차량일 수도 있고... 실제로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거아닌걸로 인수거부하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
제 생각에는 나이스한 기회가 아닐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새차면 10키로 미만으로 뛰었답니다... 4키로정도... 도장상태 잘확인하시고 꼼꼼히 살펴보시면 괜찮을 듯합니다..

사시는 곳이 서울이시라면.. 그런경우는 허다해요.. 기아자동차에 현재까지 예약된차만 3만대중 반절가량이 서울차니깐요..
사양이 같다면 먼저 받아도무리는 없을듯..
차가 이뻐서 많은 사람들이 충동적으로 계약했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어차피.. 스포티지는 2005년식으로 나오기때문에.. 형식및연식도 2005년식이고..
주행거리도 약 10~20Km 새로 받는 차하고 똑같다고 봐야하죠..
대신.. 영맨한테 서비스 더 받아내야 해요..
GPS해달라, 차바닥 깔아달라,,등등 귀찮게 구시고,
공채영수증 꼭 챙기시고..
처음 엔진오일 (1000km에서 교체)갈아달라.. 등등
하시면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좋으시겠땅..

그럼.

인수거부 이유 잘 확인,눈치 살피시고(영맨 구라치는지 솔직담백한지)......... 시간지난건 상관없습니다... 더구나 일주일은........키로수 확인하시고요... 운전석 아래 바닥 확인하시고... 다른사람 확인보다 더 꼼꼼하게 따지고 또 따져서 ......
이상없으면 인수~ 어차피 엔진적인 결함이나 내부적인 결함은 찾기 힘듭니다.. 타봐야 알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