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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자 : [KW]KTH 님

4WD LOCK하고서 유턴 해보셨나요?

  • 彌勒
  • 조회 수 7556
  • 2005.01.06. 20:35
윱?퇴근길이 진눈개비가 내리고 기상상태가 별로인것 같습니다.
그래 시험해보자! 네발을,,,,,,,,,
퇴근길중에 턴하는곳이 있읍니다. 일단 직선주행시 문제는 없었읍니다.
신호대기하고 좌회전신호가 떨어져서 평소처럼 유턴을~~~~~~허걱 !!!차가 안나갑니다. 뒤차가 빵빵거리네요!
일전에 한번 본것같은데 네바퀴구동시 유턴하면 한바퀴가 슬립되는것이므로 TCS가 작동해서 바퀴에 제동이 걸린다는 내용이라고 기억합니다.
어떤님은 네발로 유턴할일이 뭐 있냐고 그런것 같기도 한데 유턴할일이 왜 없겠읍니까?
살다보면 뭔일은 없겠읍니까?
TCS가 기계적인 메카니즘이 그렇게 작동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눈길이라던지 미끄러운 길에서 운전자가
유턴시에는 4WD LOCK을 반드시 OFF하고 TCS만 ON상태로 유턴을 해라 이건데 첨단장치라는게 때로는 불편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읍니다.
저의 생각인데요!  기아에서 이런 현상을 결함이라고 말안하고  TCS가 작동해서 그런거라고 말한다면
네발 사신분들은 모두 덤탱이 쓰신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TCS는 네발과는 어울리지 않은 불완전한 자동차기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건 다른 차종과 비교를 해보아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눈이 왕창와야 제대로 테스트를 해볼수 있을텐데 다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CS를 잘못 예를 들었다면 수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에 네발티지를 사랑하고 계시는 분들께 의견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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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彌勒
읽어보았읍니다. 대한민국의 네발이 모두 그런현상이 있다면 할말 없읍니다만 그런가요?
전 잘 몰라서 묻는 말입니다.! 만약에 티지네발은 4WD LOCK상태에서 유턴하지 말아라!
유턴하면 안되는 차다, 그게 정상이다라고 한다면 정말 속된말로 된장입니다.
유턴은 고사하고 90도 정도만 틀어도 뒷바퀴가 안굴러갑니다. 한번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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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
2005.01.06.
彌勒
묻고 싶군요! 가정입니다!
눈이 함박눈이 왔읍니다. 날이 추워져 길이 빙판길이 되었읍니다,. 유턴하려고 신호대기중입니다.
어쩌시겠읍니까? . 유턴이니까 4WD LOCK을 꺼야돼! 그러고서 출발하시겠읍니까? 바퀴가 헛도는대도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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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2005.01.06.
여우골
먼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구요
target=_blank>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여우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71

충분히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눈길이었지만 최소 전륜 한바퀴와 후륜 한바퀴는 상당한 접지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유추가 됩니다.
즉, 타이트 코너 록 현상이 일어 난거죠
이는 전후 회전 보상이 안된 상태에서는 이세상 모든 차량이 피할 수 없는 현상인것 같네요
만약 님의 경우 처럼 전부 눈길이라면 브레이킹 현상이 일어 나도
바퀴가 쉽사리 슬립을 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차종(티지 포함)은 회전수 보상을 합니다.
ATT죠(4wd lock 스위치는 끈 일반적인 상태)
이때는 전후 바퀴의 회전차이를 전자석 클러치가 흡수를 합니다.
즉 후륜으로 가는 구동력을 제어 하는것이죠
실제 시험을 해본결과 ATT상태(4wd Lock 스위치 오프)에서
눈길에서 한계 조향각도(핸들을 완전히 꺽고)로
고속 회전 하면서 살펴 보니(이때 TCS는 Off 했습니다)
앞뒤 바퀴가 동시에 슬립을 일으키더군요
즉, ATT모우드에서도 후륜에 적절한 구동력을 전달한다는것을 체험 했습니다.
따라서 극한의 상황 외에는 ATT모우드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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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2005.01.06.
彌勒
전 무식해서 어려운말 이해 못합니다.,,,ㅋㅋㅋ 단지 알고싶은것은 투싼을 제외하고(제외이유는 아시죠! 알맹이는 거의 같기때문에) 대한민국에 굴러다니는 네발차량이 ,좀더 정확히 야그하면 티지와 비슷한 가격대의 국산네발 내지는
같은 회사계열에서 생산된 네발이들도 똑같이 유턴하거나 90도정도 회전하면 뒷바퀴가 아예 안구르거나 멈추는 현상이
모든 네바퀴에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냐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무식해서 질문한거라고 받아들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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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
2005.01.06.
여우골
TCS는 바퀴가 더 회전할려고 하는상황에서 동작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발시 또는 가속시 운전자가 의도한 조향각도에서
네바퀴의 평형 회전수 이상의 차이가 발생 할 경우 많이 돌려고 하는 바퀴에
브레이킹을 가해 평형 회전수를 유지 합니다.
즉, 슬립이 발생 하지 않는 상태라면 TCS가 개입될 필요는 없겠지요
그 상황에서 브레이킹이 되지 않은 바퀴도 슬립을 할려고 하면
연료 줄여서 엔진 출력을 감소 시키죠
어차피 바퀴는 헛돌게 되니깐 말이죠
TCS가 개입해도 전체적인 브레이킹은 일어 나지 않는다고 볼수가 있네요
...
TCS는 ESP와 함께 현대에 와서 자동차 주행 안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여러차례 체험의 결과를 놓고 매우 신뢰를 하고 있구요
이는 주행시 스트레스를 매우 감소 시켰습니다.
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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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2005.01.06.
彌勒
제가 궁굼해하는 답이 없군요! 국내 모든 네발이에 일어나는 현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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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2005.01.06.
여우골
많은 종류의 차량이 있습니다만
4WD Lock상태에서는 님이 격었던 현상은 무조건 일어 납니다.
다만 차종에 따라 센터 디퍼렌셜 이라고 하는 장치를 부가해서
전후륜 회전수 차이를 흡수 하기도 합니다만
이경우 앞 또는 뒤의 두바퀴 모두가 슬립을 하는 상태에서는
탈출이 불가능 해집니다
이런 차량인 경우 오히려 센터 디퍼렌셜 기능을 일시 정지 시키는 장치를
별도의 비용을 들여 추가 하기도 하죠
이렇게 해서 전후륜에 구동력을 안배 하지만
타이트 코너 브레이킹 현상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산타페 아시죠 2004년형에는 아예 4wd lock기능이 없습니다.
항상 ATT모우드로 동작을 합니다만 그성능은 아주 좋은것으로
동호회에 보고 되고 있습니다.
티지와 동일한 보그워너 회사의 제품입니다.
또한 티지는 산타에는 없는 lock기능 까지 들어 있죠
이것이 님께는 거슬렸나 봅니다.
즐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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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2005.01.06.
목간통
4륜 오토 12/30일 출고된 차량 입니다.
현재 까지 1000km 정도 탔구요. 아직 까지 히터 내간시 소음.. 과속 방지턱 넘을때 소음등등 나타나고 있지않습니다만
좀더 지켜봐야겠지.
그리고.4륜 lock 걸고 핸들 끝가지 돌리고 해봤는데 잘가던데요...(가는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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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2005.01.06.
여우골
네...
"제가 궁굼해하는 답이 없군요! 국내 모든 네발이에 일어나는 현상입니까? "
위의 질문을 조금 보강 하여 만약
"국내 4WD Lock상태로 운행 가능한 차량에 위의 현상이 모두 일어 날것인가?"
라는 질문 이라면 "Y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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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2005.01.06.
彌勒
여우골님의 그동안 엔진성능업에대한 글을 여러번 읽어보았읍니다. 저도 관심히 대단히 많고 그업체위치도 개인적으로 알아놓기도 했읍니다. 님의 해박한 자동차메카니즘에 대한 이해에 경의를 표합니다.
못되먹은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왜 보편적인것인가에 집착을 했는지는 님께서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아주아주 험악한 노면 상태가 아니라면 4WD LOCK을 ON상태에서 주행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했읍니다. 오늘 제가 경험한 현상은 한마디로 악몽 그 자체였읍니다.
유턴은 안되고 차가 꼼짝 안하고 그러는 동안 신호가 바뀌어 맞은편 편도3차선을 통해 차가 제쪽으로 우르르 몰려드는데,,,빠~~~~앙,,,번쩍번쩍,,,,,,,,손가락질,욕지거리,,,,,,휴~~~~~네발님들 한번 당해보시면 얼마나 당혹스러운지 이해가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기술의 적용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순간 다시 생각해보았읍니다.
제 생각은 어찌됐든 네발이든 두발이든 유턴시 그러한 당혹스러운 현상이 발생하는것은 어쩌면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아주 먼길을 가게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시한번 여우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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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2005.01.06.
여우골
목간통님
4륜락에서 회전시에는 타이트 코너 록이 발생 합니다.
이는 자연 법칙이죠
다만 전후륜중 어느 한쪽의 접지력이 약하다면 회전수 차이만큼
슬립을 하거나 끌려가는 형태가 되겠지만 차는 잘나갑니다.
이는 차량의 문제가 아니라 노면의 상태에 따른 것이죠
즉, 접지력이 양호한 노면이라면 브레이크 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엑셀을 밟으시면 차는 전진을 합니다.
엔진의 힘이 바퀴의 접지력을 충분히 극복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구동 계통에는 그만한 부하를 걸게 됩니다.
2륜 티지로 스톨 스타트 해보시면 앞바퀴가 슬립을 하죠
그 이하의 부하가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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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2005.01.06.
彌勒
여우골님의 설명대로라면 목간통님의 경우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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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2005.01.06.
彌勒
여우골님의 설명중에 산타페와 티지가 동일한 보그워그제품이라는 설명을 하셨는데 그것이 회사만 동일한건지 같은기능에 락기능이 추가된 동일한 것인지 궁굼합니다. 일전에 본글중에 기아정비반장이 다르다고 한말이 생각나서 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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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2005.01.06.
여우골
彌勒님 이해가 됩니다.
대략 난감하셨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티지의 ATT는 경험 해본결과 매우 훌륭 했습니다.
전후륜 한쪽이 완전히 빠지더라도 ATT가 개입해서 구동력을 분배 해 주기 때문에
Lock까지 사용할 상황도 아직 까지는 없었습니다.
정말로 50:50 불변 구동력이 필요한 상황이 폐차 할때까지 한번이라도 나타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의 일이 알수 없으니까 말이죠
현대 산타는 아예 Lock가 없습니다
ATT라면 조금의 비용만 들여도 Lock 기능을 부여 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아마도 위의 현상에 따른 논의가 부담이 되었을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Lock 기능이 들어 있는 티지를 보고 기아의 정신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도심형 4륜으로서 택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채택 했기 때문입니다.
(2L 모우드가 없는것이 조금 아쉽지만 말입니다)
어쨋던 차량 수명 기간 한번도 사용 하지 않을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 시킨것에 대해
다시 한번 기아의 장인 정신에 고마움을 표시 하고 싶네요
항상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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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2005.01.06.
여우골
산타, 소렌토, 티지 등 TOD라고 하는 렉스턴 전부 보그워너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엔진 출력, 차량의 중량에 따라 무게가 조금 다를 수 있고
2L 모우드(좌우 디퍼렌셜, 전후 디펴렌셜 기능을 정지 시키는)가 있나 없나
그리고 4WD lock가 있나 없나 정도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4WD lock는 간단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ATT라면 어차피 전자석을 이용해 후륜으로 연결되는 클러치의 압착력을 제어 한다고 보면
lock는 그냥 전자석을 최대 상태로만 해도 되는거잖아요
즉 기본 메카니즘은 동일 하고 옵션이 다르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목간통님 말씀은
일단은 접지력이 약했거나
아니면 엔진 출력이 높아서 접지력을 극복 했거나 둘중에 하니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냉간시 히터 작동시키면 소음이 발생 하는것은
엔진 출력 보상 메키니즘(ECU 프로그램)에 관계된것 같구요
(이는 자유게시판에 일부 논의를 한 바 있습니다)
볼록이 넘을때 발생 하는 소음은 여러가지 있겠으나
본인의 경우 엔진 마운틴용 부싱(미미고무)을 교환해서 "꼬르륵...."하는 소리는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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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2005.01.06.
彌勒
헐~~~~~~완벽한 이론으로 무장한 여우골님에게는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 틈이 안보이네요!,,,,,ㅎㅎㅎ
어떤글을 보니 산타와 투싼엔 적용된것이 다르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산타와 티지도 다른거 아닌가요?
4WD LOCK기능만 다르다는게 아닌것으로 읽은 기억이 있읍니다. 물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제 능력으로는 도저히 알수있는것은 아니구요!
에구~~위에 이미 답변을 주셨군요!
정작 중요한 한가지!!!!!!!중요!!!!!!중요!!!!!!!!!
우리티지 4WD LOCK은 어떨때 쓰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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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2005.01.06.
彌勒
추가로 위에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되는 글의 일부분을 인용하겠읍니다
"산타페와 동력계통이 전 같은줄 알았지만 산타페에는 후륜에 좌우바퀴의 동력분배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유독 투싼만 좌우 바퀴의 동력분배 장치가 없어 ITM 이라는 일제부속에서 전륜과 후륜의 동력분배만을 해주는 시스템이라 ITM 에서 부하가 걸릴시 텅텅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투싼 동호회에서 발췌해온거라서 투싼이 언급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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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
2005.01.06.
여우골
네 산타와 티지는 동일한 보그워너 제품이지만 산타는 Lock기능이 없습니다.
그리고 투산과는 동일 합니다.

저의 경우 35도 정도의 언덕길 노면도 딱딱한 곳이 아니라 꽤 미끄러운 경사를
오를때 사용 해봤습니다.
물론 절명의 상황은 아니었구요 시험 삼아 해봤습니다.
아시다 시피 ATT는 운전자의 의도(가속, 선회등)와 노면 상태(아스팔트, 비포장, 눈길등..)에 따라
후륜의 구동력을 변화 시킵니다.
그러나 Lock는 딱 50:50으로 고정 시켜 버리죠
ATT에서는 구동력 변화를 느끼면서 등판을 했습니다.
앞바퀴가 슬립을 할려고 하면 뒷바퀴가 받혀 주고
이런식으로 말이죠. 조금 울컹울컹 하는 느낌(그리 심하지는 않지만)을
받으면서 올라 갔습니다.
Lock를 하니까 그냥 치고 올라 가더군요
앞뒤바퀴가 동시에 슬립을 하면서 말이죠.
증말 속이 후련 했습니다.
코란도 구형은 올라 가지도 못했습니다.
그양반 전륜 허브를 잠궈야 하는데 모르고 있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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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
2005.01.07.
彌勒
허걱~~~~~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밤늦게 까지 여우골님 못 쉬게 해서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대박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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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2005.01.07.
여우골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이 알수는 없지만
그렇다면 투산은 후륜 차동장치가 없다는 의미로 이해가 됩니다.
차동은 현재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로 이해를 했었는데 말이죠
만약 그렇다면 그 ITM이라고 하는것이 좌우 회전수 차이를 흡수 하는 기능을 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한계 회전 차이 이상에서는 차라리 구동력을 포기 하면서 말이죠
위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만약 타이트 코너록 현상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다면
한계 접지력 이상에서는 구동력을 포기를 해야 하는데
이는 탈출력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과도 동일한 의미를 갖습니다.
즉, 강한 접지력을 확보하고 있는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해서 탈출을 해야 하는데
이 구동력을 제한 해야 한다면 너무 아쉽군요
하지만 저도 잘모르니 공력을 좀더 쌓은후 마져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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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2005.01.07.
[충]마루치
이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여우골님의 내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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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2005.01.07.
착한남자
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까지 알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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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2005.01.07.
[경기]Interneeds™
[경기]Interneeds™
다른차는 모르겠지만, 무쏘는 2wd/4wd_high/4wd_low가 있습니다.
4륜에서 핸들꺽으면 안돌던지.. 턱턱턱거리는 소리가 나며.. 자주쓰면 골치아파지죠..
무쏘아이클럽에서도 4륜에서는 그냥 금기사항이라는 단축된 표현으로 일축하는 내용이므로..
티지에서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참고루 무쏘에서는 4wd_low에서 80Km이상도 금기사항이구요..
4발의 구동을 회전과 속도에 맞게 적절하게 배분하는 기술이 아직 없나봅니다.
그것 알고 전 tlx 4wd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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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2005.01.07.
[고양]★sun flower★
못읽겠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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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2005.01.07.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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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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