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디젤쪽은 전부다 터보차져장착차량입니다....
예열과 후열이 필요한....

디젤 넣으시면 터보인터쿨러 CRDI엔진입니다..
터보차저의 윤활및 냉각은 엔진오일로 합니다
그러나 운행후 갑작스런 엔진정지는 엔진오일이 눌러 붙을수도 있기때문에..
후열을 하여야 하구요.. 출발하기전에도 윤활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 예열을 하게되는것이구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주시길.. 터보차는 관리하기 좀 까다로운대신에 관리만잘하면
연비도 잘나오고 잘나갑니다..^^

스포지티 디젤차량은...다들 터보차량입니다...
터보는....간단하게 설명하면??? 과급압장치가 달린차입니다...
어렵나요???

배기가스가 나오는 부분(엔진쪽)에 터빈(바람개비, 선풍기)을 달아....
일상적인....공기 흡입보다....더 많은 공기를 강제 흡입하도록 만든 장치 입니다.

즉 2000cc에 들어갈수있는 일반흡기방식(터보 아닌차량)의 차량보다....
더 많은 양의 공기와 연료를 주입해서...출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예전에 스쿠프터보의 경우...1500cc지만...출력은 2200cc와 비슷할 정도...
티지는 이정도는 아닙니다..구조적으로 기계식 구조에..터빈용량이 작구여.....

하지만..동급 노멀2000cc 에 비해...높은 출력을 갇구 있습니다...

터빈은...엔진을 켜는과 동시에...배기가스가 나오는 동안에는..
계속....회전중입니다...
이회전의 마찰을 원활케하기 위해.....엔진오일을 공급해...
윤활을 도웁니다...
오일이 윤활작용을 하려면....일정온도의 예열이 필요하고....
터보의 작동여부와 상관없이 저속주행+단거리를 달렸어도....
후열이 필요합니다....

즉....멈춘후에.....1~2분정도의 시동을 켠채.....놔두면 됩니다...
아니면....주차하기 위해...골목길에 진입후...저속 주행만 했다면....
10초정도만 후열하셔두 됩니다...

짧은 거리라도...알피엠이 오르락 내리락....하므로....
터빈은..스트레스 받습니다....^^

싼타페의 vgt는 다른 터보인가요?
예전 vgt아닌 산타페는 터보 아닌가?
그렇다면 티지는 예전 산타페 엔진? 궁금하네~

VGT 는 VARIABLE GEOMETRY TURBO 의 약자이구요.. 지오메트리 가변식..즉.. 가변용량 터보입니다..
알피엠.. 부압..등등의 인자에의해.. 터빈용량을 가변시키는것이구요..크게 기계식 전자식으로 나뉘죠..
장점이라면.. 터보랙이 작다는점.. 그리고 비교적 넓은 영역대에서 고른 토크를 낸다는점이 장점이죠..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ㅡㅡ;; 이겠네요..
뭐가 딱히 좋다고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스포티지에 달린WGT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스포티지 나올때부터 논란이 많았던 내용이라서..패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