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차에 거의 아무것도 달지 않았었습니다.
눈앞에 걸리적 거리는 거를 굉장히 싫어해서지요.
근데... 과속은 즐겨하지는 않지만 길이 좋은 곳에선 100km 넘기 쉽지요...
그런 이유로 GPS를 달기로 결정했지만 가장 선들이 지저분해지지 않는 방법이 있을가 궁리중입니다.
내부꾸미기 게시판에서 결과를 종합해보면 GPS 전원을 휴즈박스에서 따오고 그 전원의 스위치를 4륜 lock 버튼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준비물이 뭐가 필요한지 약간은 난감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순정 4륜 lock 버튼(이건 토글방식이 아니라 눌르면 계속 들어가 있지요)
약간의 전원선(요건 컴퓨터 전원선을 쓸생각임), 그리고 절연도구(수축튜브)
GPS (현대 웰빙을 선택했음. 안내음성 볼륨을 줄여도 외부 LED가 깜박거려 감지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음)
정도 있으면 될거 같은데.. 배선연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전원은 휴즈박스의 시가라이터에서 따오면 될거 같은데... 스위치와의 연결은 그리고 미등 점등시에 led에 불들어오게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또 LED 밝기 조절시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해보신 분이나 잘아시는 분들의 해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