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서비스로 가서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2000rpm 안넘기면서 110km 이하로 달릴려고 무지 애쎳죠..
1000km이후로 미세 진동과 소음이 증가 했다는걸 느끼기 시작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1500km까지 왔네요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
엔진오일은 순정으로 교환했습니다...지크로 할려다가.ㅡㅡ; 처음은 순정으로 해도 문안하다는 말에..
오늘 집으로 와서 차를 주차후 시동을 킨상태에서 앞쪽 기아 엠블렘쪽에 귀를 대고 들어봤는데..ㅡㅡ;
여태 못들었던 소리가 나네요..펜돌아가는 소리인듯 싶은데...은근히 소리가 크네요..
센터 아저씨한테 꼼꼼히 봐달라고 살인미소까지 지으면서 부탁드렸건만...횐님들의 여러 경험담을 보고..
오늘 피부로 느꼈네요..ㅡㅡ; 10분체도 안걸리듯 싶네요..
다른 티지횐님도 저같은 경우 있으시면 도움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