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면 정말 잘 받은거 아닐까요? 무조건 많은 디씨만이 좋은건 아닙니다.....

아주 좋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들리는 소문에 한대 팔면 70만원 남는다군요..
영맨들도 묵고 살아야죠...인건비에, 경비...

근데 언제 준데여? 전 ESP까지 했는데..

제가 알기로 70만원은 일반 딜러이고 본사직원은 대당 20-30만원 사이일겁니다. 본사직원은 기본급이 있고 딜러는 수당으로만 먹고 산다는데 진실인지? ^^

염장이십니다~^^
가죽시트 반반씩 부담한 저한테는..

크~~~전 20마넌 받았는디....물론 아무 써비스 없구여....

요즘같은때 그리 큰혜택을 받으시다니.. 그 딜러분 손해 많겠는데요^^
티지 한대 팔면 65-70 정도 수수료 받는다 합니다.
근데 50만원 현금할인이라면, 딜러가 많이 양보한 겁니다.
차 파는거 쉽지 않은데 1대 팔고 20만원 받는다면 생활이 안되죠,
그리하면 한달에 최소 10대는 팔아야 할텐데요.
한달에 10대 이상 차파는 딜러 흔치않다 들었는데요.

전 썬팅하구(어디껀지모름)레자시트 받았는데여 합쳐서 한10만원 될까? 이런글들을 보면은
참으로 열납니다 그 딜러한테 안보려고 해도 자꾸보게되더라구여 이제까지 저보다 안좋은조건 1명봤습니다
달랑썬팅(메이커없음) 하나 써비스 받고 땡이더라구여 이번기회에 느낀건데 어설프게 아는사람한테는 절대로 구매
같은거 하지 마십쇼 차뿐만아니라 모든게 마찬가집니다 친구도 못믿는세상에(물론다그렇다는것은아님)확실한사람
가족이나 친구 이외에 무슨옆집아저씨의친천이라던가 아님 동네세탁소아저씨의친구라던가 (제경우임)구매하시지마시고
모르는 영맨 찾아 비교ㅎ해봐서 쇼부치는게 가장좋습니다 흥정 가장중요하죠 난이제마음을비우기로했습니다 될까??

이런 문제 때문에...온라인상에 DC 밝히는거 반대입니다...회원님중에 영업소 다니시는분들도 계시지만....DC나 서비스 많이 않해주면, 그 영맨은 마치 안 좋은 사람으로 낙인되는거...반대입니다...물론 차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야 이해는 되지만...저도 많이 깍으려고 하지만...다른사람과 비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북님 하나만 물어 보겠습니다.

이사이트가 영맨을 위한 건가요 소비자를 위한 건가요....

내생각엔 영맨및 소비자를 위한 카페이지만 영맨보다는 소비자에게 더 치우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님말데로라면 영맨을 위한거라고 밖에 해석이 않되네요...
내가 무지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만약 소비자를 위한 카페라면.. 이런글 이해 되시죠...
님 답글에 보면 "차를 사는 사람입장에서야 이해 되지만..."이란 글을 봐서는 이해 되시리라 생각 되는데요..

그렇게 딱 갈아서 생각하지 마시구요. 사북님 말은 영맨 입장두 이해해달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저도 소비자이지만 어떤 분보면 민망할정도로 이곳저곳 알아보면서 무리한 dc를 요구하는분도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어쩔수없는것이지만요. 적당한 dc와 진정으로 차와 소비자를 신경써주는 영맨이 젤 좋은것 같은데요,,,^^;; 가끔 전화걸어주고 차에 이상없는지 신경써주고 사후관리에 신경써준다면 20~30만원차이나는 디씨 솔직히 아쉽지 않습니다. 무리한 디씨를 받고 공채로 장난치는 영맨들봐두 한숨나오고요,,, 쩝 아무튼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지점과 대리점의 차이도 생각해야 겠지요.. ^^ 저는 서비스 적어도 지점이 좋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사이트입니다.
그러므로 할인 많이 받으시고 그 정보는 공유되어야 합니다.

물론 소비자를 위한 사이트 맞지요...강신협님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쓴 글의 의도가 마치 영맨을 감싸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저 영맨도 아니고 친구 친척중에 영맨도 없거든요! 그럼 소비자의 다른 각도에서 비추었을때, 차를 계약하기전의 사람도 있지만, 이미 차를 사서 받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무지하게 좋은? DC 많이받았다고 자랑한다면, 첫째는 차를 사려는 사람은 그만큼의 DC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할 것이고, 둘째는 그 만큼의 DC를 못받은 사람은 손해 봤다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보편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또하나 뭐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저는 서비스를 생각할때 기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말 한마디, 전화 한통이라도...제가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는, 싱긋 웃게 해주는 서비스가 가장 좋습니다...그런 의미에서 글을 쓴 점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차 구매시 DC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이미 여러글이 올라져 있기 때문에 검색해보면 충분히 나올걸로 생각이 들고요...꼭 우리 스포티지 동호회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 글이 또 여러분의 심기를 건드릴것 같아 우려스럽지만...그래도 짧은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사북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시장에서 영맨분들께 계속 DC요구가 들어가게 되면언젠가는 그 DC되가격이 정가처럼 여겨지겠죠... 그러면 영맨분들도 본인의 살을 까까먹을 수는 없으니까 어떠한 다른 조치를 생각하게 될겁니다. 그러면 결국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신뢰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론 소비자 입장에서 1, 2만원도 아니고 몇십만원되는 돈 싸게 사면 좋지만 지나친 DC를 요구하는 건 피하자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