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하신다고 녹음실 수준의 방음이 되지는 않겠죠?..^^: 많은 분들이 방음 하시면 엄청난 방음 효과를 기대하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정도는 아니고 기존에 한 1m앞에서 엔진소리가 들리던것이 한 2~3m앞에서 소음이 들린다고 생각 하시는게 맞을실껍니다... 이건 엔진 방음 쪽이구요,,방음도 종류가 있습니다.. 엔진 소음 관련부분 하고 하부 소음도 있습니다.. 고속도로 많이 다니신다면 엔진 소음보단 아마 하체 소음이 더 시끄러울실껍니다..반대로 시내주행 이시면 저단에서 엔진소음이 더 신경 쓰이실꺼구요,,,모든 부분 다하면 좋겠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겠죠... 참고하셔서 부분만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게 증가는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든 방음 방청 에 언던 코팅등 풀로 다하셔도 제가 알기론 일반적으로 어린아이 한명 태우는 정도 이실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왜이리 소음에 민감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그랜드 체로키 타봤는데 장난아니게 시끄럽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 SUV는 승용차 수준입니다.ㅋㅋㅋㅋ

전에 타던 싼타페에 비교하면 스포의 방음수준은 감격할 정도입니다.
거의 쏘랭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엔진오일 갈면서 하체를 보니 굳이 언더코팅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하체도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언더코팅은 한 1년정도 후에 해주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방음도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방음 한다고 디젤차가 휘발유나 가스차처럼 조용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음과 진동은 디젤차를 모는 즐거움 이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