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지나면 소음은 당연히 증가하겠죠. ^ ^ 디젤뿐만 아니라 가솔린차량도 그렇습니다. 다만 디젤차량이 가솔린보다는 소음이 더 커기게 되죠.
디젤차량의 경우 압축착화방식의 엔진입니다. 실린더를 강하게 압축하게되면 압축에 따른 실린더내의 온도증가로 점화가 되고 폭발이 되는거죠.
그래서 힘이 좋은반면 소음이나 진동이 가솔린보다 큽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소음, 진동은 증가될수밖에 없겠죠..

반면 가솔린의 경우 실린더를 압축하면 점화플러그에서 불꽃이 튀겨져서 점화 폭발하는 방식이구요. 그래서 가솔린이 디젤에 비하여 실린더를 압축하는 힘이 작기 때문에 소음, 진동이 디젤보다 작습니다.
디젤에는 점화플러그가 없는것이 그 때문이구요. ^^

깜밥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어쩔수가 없나 부네요..

3~4년 후엔, 지금의 엔진 소음,진동이 부러우실 껍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 해도 디젤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타야할 듯 합니다.

제가 4만 넘었는데요..나름대로는 관리한다고 하는데 소음 많이 증가합니다. 엔진오일종류에 따라서도 좀 다르고요..
소음 넘 신경쓰지 않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와 다른 소음이 발생하는 것에는 민감하셔야죠..
안전을 위해서~~

엔진오일 한타임 빨리 갈아주시고.. 주행전. 예열 철저히 해주시면.. 에진노화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답니다. ^^

ㅠㅠ 그렇군요.. 암튼 엔진오일, 예열, 후열 관리 잘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