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된 티지 입니다.

오늘 무심결에 보조석쪽으로 마눌님을 바라보다 사선방향으로

밖의 모습이 굴절 되어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마치 유리를 통해서 바라본 바깥쪽 풍경은 빨래판 모양으로 우그러져 있다고 해야 하나요?

가을이라 가시거리가 많이 확보돼는 점으로 ...

그전에는 그러한 점을 발견 못했는데 최근에

마치 유리가 흘러 내려온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혹 맑은 날씨에 운전석쪽에서 사선 방향으로 유리를 통해  사물의 모습을 보시고

굴절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신분은 없나요?

전 비오는날 와이퍼가 드드득 거리면서 소음이 일어나는 점이

이러한 굴절된 유리인것 같네요...

저만 그런지 궁금 합니다.

맑은날 티지 회원님들 한번 점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