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걱정없는 전용주차장 1000석 확보..
- 스포타지
- 조회 수 1053
- 2004.11.27. 00:01
계약한지 20일 지났으니 한달가량 남았네요..
회원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고민했던것이
새차 테러와 도난문제였읍니다
저의 집은 주차장없는 단독주택이라 골목주차가 전쟁이라
집에서 한 200m 떨어진 한적한 공터에 주로 세웠거든요..
지금차야 가져가라해도 안가져가는 고철이라 걱정없는데
새차가 나온다면 불안해서 잠도 못잘겁니다..
며칠전부터 ..안전한 주차할곳을 물색하던중..
드디어 1000석이상 규모의 주차장을 물색했읍니다.
흐흐.. 다름아닌 우리집에서 도보로 7분거리인 24시간 대형할인점입니다..
항상 주차요원 대기해있고..감시카메라도 설치되어있으니 절대 테러걱정없을겁니다..
주차비도 무료고..
차나오면 ..하루 15분이상은 걷기운동 꾸준히 하게 생겼으니 건강에도 도움도 될것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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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2004.11.27.
2004.11.27.
00:45
2004.11.27.
2004.11.27.
00:55
2004.11.27.
2004.11.27.
02:02
2004.11.27.
2004.11.27.
음...할인점이...더 무서운데.....제 전의 애마도...대부분...마트에서
테러를 당했읍니다...주로...가족단위로 오다보니...애들이 내리면서
쿵...ㅎㅎㅎ
테러를 당했읍니다...주로...가족단위로 오다보니...애들이 내리면서
쿵...ㅎㅎㅎ
08:52
2004.11.27.
2004.11.27.
할인점도 방법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출입구에서 먼곳... 주차장에 주차를 할때 사람들은 대부분 출입구 가까운곳에주차할려고 하는경향이 있기에 전 할인점가면 출입구에서 멀고 높은곳으로 갑니다... 테러 덜당해서 좋구 그나마 조금이라도 걸으니 일석이조아닐까요??? ㅋㅋㅋ
10:14
2004.11.27.
2004.11.27.
저는 찜질방가느라고 안전한 할인점에 두고 왔는데(밤10시) 다음날
아침에 차 찾으러 가니 장기간 불법 정차라고 다음부터 조치 한다고 하더군요
할인점도 안 봐주던데....
아침에 차 찾으러 가니 장기간 불법 정차라고 다음부터 조치 한다고 하더군요
할인점도 안 봐주던데....
12:32
2004.11.27.
2004.11.27.
전 할인점에서 첫테러를 경험했습니다. 밀고 다니는거 있죠?? 그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걸로 긇힌것 같더라구요... 할인점도 믿을곳 못됩니다...
12:54
2004.11.27.
2004.11.27.
14:05
2004.11.27.
2004.11.27.
21:50
2004.11.27.
200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