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모든 국내 차량이 GPS와 오차가 있습니다. 즉, 계기판이 보통 10% 너 많이 표시 되는걸로 나옵니다. 정속 주행 하시면서 다시 한번 GPS로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확한 속도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때 측정 속도가 5-10Km/h 정도가 정상 입니다. 계기판을 만들때 국내 제조사들이 그렇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위성으로 부터 클럭수신하여 좌표값 차이로 속도를 측정 하다보니 가속이나 감속시 속도계의 차이가 적거나 크게 발생 할 수도 있지만, 이는 모두 정상입니다. 안전 운행 하세요:)

순정 차량의 경우 차량 출고시부터 실제 속도보다 5~6%정도 높게 나오도록 세팅이 되어있읍니다...
음..운전자의 과속으로인한 사고를 위한 것이라고는 하는데...뭐 확실한 이유는 몰겠고 어쨌든 실제 속도보다 높게 나오는것이 정상입니다....

우리나라차...대부분....오차가 120키로미만에서...약10키로정도...
150이상에선...최고 20키로이상 납니다....-_-;;;

같은 차종이라도 대부분...틀리더군여....

원래 게이지나....속도계같은게..상당한 고가의 부품일수록.....오차가 덜한데...
우리나라차량에는..원가상승때문에....고가품은 아닌것 같구여....약간 오버해서 속도계를 보여줍니다...
물론...차을 몰고있는 운전자의....심리도 고려한 것일수도 있고....
안전을 위해서라는 말도 있고.....하지만...원가상승이 큰 비중일꺼 같네여....

예전에...BMW325와 같이 달리면서....무전기들고....테스트 해본결과...
국산차가...215키로 가르킬때...BMW는...197정도더군여...

계기판은.....정확한 정보전달이 목적이지만....
경주 뛰는차량이 아니므로...대략적인....정보만....보여지게큼...하는것 같습니다...
참....인치업 차량이나....타이어를 다른사이즈(지름크기가 틀린경우)를 장착했을시...
속도계의 오차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말씀 벌써 많이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스포땜에 디젤차도 처음이고 새차덕에 gps 달았더니 궁금한게 많아졌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음 그런 일이 있군요 전 한번도 안달아봐서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GPS와 관련하여
속도에 대한 글을 퍼와서 올린것이 있습니다..
많은 참고되실것 같네여...^^;;

답변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동속으로 계속 주행한다면 GPS의 속도가 오차없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