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젤 diy 했습니다... 헝그리하게 드라이기로 녹여서 떼려니 정말 빡센 작업이더군요..
하여튼 결과는 생각보다 좋아서 뿌듯하긴 합니다...
계기판 공조기 LED에 이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DIY.. 입니다...ㅜ.ㅜ

그 밖에 4 구 후방감지기, 캘리퍼도색, 실내에 아이나비 전원 스위치 연결 등... 꽤 많은 DIY를 했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주 토요일에 범퍼원톤 도색 작업 예약해 놨습니다.
이건 DIY를 할 수도 없거니와 비용과 노력면에서 효용성이 없을 것 같아서 업체에 맡겼습니다..

앞뒤로 16만원 하더군요.. 앞범퍼에 상처가 있어 보험처리 하려고 합니다...
보험할인이 다 되서 한번 이럴 때 한 번 써먹어 보려구요..
원톤 도색하고 한 번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