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토요일에 왔었는데,

일이 있어 어제 자가장착 완료 했습니다.

별렌치랑 22mm 복서만 있으면 난이도 하급의 다이네요.

별렌치가 없어 저는 5mm육각렌치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몇개의 별나사가 미친듯이 풀리질 않아 육각렌치로 돌리니 야마가 날듯 헛돌드라구요.

그래서 락킹플라이어를 이용해 나사 윗부분들 잡고 살짝만 돌려 풀었습니다.

경적이 밑부분은 잘 울렸었는데 윗부분이 잘 안되는 현상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경적 접점 부분 살짝 올리니 아주 잘 되네요^^

핸들이 정중앙으로 딱 오질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고  계신데,

저는 거진 중앙에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메모리폼 핸들커버를 사용하고 있던지라 갑자기 핸들이 얇아지니 약간의 생소한 감이 없진 않으나,

그립감은 정말이지 지영사지영사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들 힘찬 한주를 또 시작해봅시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