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꾸미기 세차 넘 힘들다 잉~~~^^
- 가빠
- 조회 수 3317
- 2016.06.26. 09:45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요즘들어 자주 세차를 합니다. 외부야 자주 했지만. 내부는 넘 신경을 안쓴듯하여 마음을 먹고 작업을 합니다.소x스 제품 크리닝으로 상부 청소를 합니다. 마른 헝겁으로 닦습니다. 검정 때가 묻어 나옵니다... 대박~다음은 내부하부 세차 이건 답이 없습니다. 의자를 탈거하려다 실패, 그냥 하부 중성세재(뽕뽛)을 썪어 뿌려줍니다. 마른 헝겁으로 닦습니다... 역시 검정때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서부터 체력이 딸리기 시작합니다. 다음은 레자로 내부 대쉬보드를 닦아주고 문옆도 닦아 광택을 냅니다.다음은 엔지룸 여기도 중성세재로 뿌려주고 솔로 닦아줍니다. 여타 호스들의 먼지가 눈에 거슬립니다. 결국 엔지 카바 탈거해서 호스마다 닦고 중성세재로 닦고 레자로 뿌려 마무리 합니다....넘 힘들어~~~용. 마지막으로 외부 광택으로 마무리합니다.2005년 6월식 , 25만 km 운행한 우리 티지 10년 더 탈 생각이지만 미세먼지 주범이라고 난리를 쳐서 5년만 더 탈가 생각중입니다. ~~~~
과정사진은 넘 힘들어서 못찍었습니다. 결과물만 보여드리겠습니당.ㅇ.ㅇ
천정 사진입니당.(차안에서 담배를 피는지라 이런색으로 돌아온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닥사진입니다. 바닥에서 꾸부리고 배깔고 청소하는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하고 매트 까니 깨끗합니다.
진공청소기로 작업은 했지만 하부 바닥 직물에 뽕뽕 뿌려서 처음 작업이라 꾸정물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의자를 못 뜯어 저 깊숙한곳을 잘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음은 기타- 엔지룸 뽕뽕물 스프레이로 뿌려서 솔로 거품내고 깨끗한 물은 소독약 뿌리는 통(4리터짜리)하나 사서 담아 뿌려 헹궈줍니다(물이 없는곳에서 작업시 필요합니다)
수건으로 닦고 마지막으로 레자왁스로 뿌리고 스폰지로 닦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외부 세차까지 마무리 하니 몸이 피곤합니다. 내부부터 외부까지 다 하고 나니 마음에 듭니다. 다만
차 안에서 담배 못 피울거 같습니다. 한게 넘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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