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했습니다.
하다가 연료게이지는 고장 났는데요.
고치는 법 얼마전에 알아내긴 했는데,
곧 시험이 닥쳐와서 공부하느라 못 하고 있구엽.
친구네 NF소나타 타고는 오렌지빛 내부 조명에 감동 받아,
오렌지빛으로 했습니다.
센터페시아 등 이외의 부분은 아직 순정상태입니다.
완전히 싹 오렌지빛으로 하려고 마음 먹고 있던중 (색이 너무 다양하면 유치할까봐요)
아우디의 A8의 내부를 잠깐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검정색 내부 인테리어에 빨간빛 조명이 아주 매치가 작살이더라고요.
당연히 그렇게 따라하고 싶었죠.
근데 오렌지빛 led는 아직 많이 남았구...
그래서 고민이에요.
어차피 시험 끝나고 작업에 착수할거긴 하지만...

위는 계기판 DIY 사진이고요.
아주 밝게 하는 것보다,
가장 어둡게 스위치 조절하는게
오히려 은은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아주 밝게 할 땐 직접조명 느낌이었고,
가장 어둡게 할 땐 간접조명 느낌이었어요.
비교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