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주에 퍼렁이 티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우리 티지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나~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온라인을 뒤집고 다니면서 액세서리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거의 2주일을 스포티지넷에서 보고 느끼며 참고하여 결정한
지금 구입 예정이거나 구입한 부품들은,

1. 음악에 따라 춤추는 플라즈마 등  -_-;;
   (이건 웬지 반신반의,,  안 어울리면 여자친구 차에 달아 줄려구요 -.,-)
2. 바닥을 깔끔히 만들어 주는 파란색 알루미늄 매트
   (퍼렁이 티지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3. 오피러스 휀다등
4. 에쿠스 혼
5. 정품이나 상용 크롬 리어 몰딩 + 캐치 몰딩
( 이건 외부 꾸미기네요 ^^;;)
차도 오기전에 액세서리 구입하고, 부품 구입하니 다들 이상한 눈초리로.. --;;
거주지가 창동이라서 근처에 부품점하고 정비소, 그리고 모비스 대리점이 굉장히 많았더라는..
변두리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만족입니다. 집앞에 기아, 현대 대리점이 있었어요.. 하하..

자기 만족이겠지만.. 이 액세서리들..  
얼마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가격은 알루미늄 매트는 현재 좌석마다 넣을 수 있는 4개짜리가 모두 만원정도,
플라즈마등도 만원정도입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은 만족 퍼센테이지 좀 적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