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닫히는 고리부분이랍니다... 문 4짝 모두 갈았고요...
중요한건 이것도 혼자하시다가 야마날 수 있답니다...
나사가 별모양이거든요... 중요한건 꼭 맞는 사이즈로 나사를 빼야합니다...
전 기아 Q써비스 가서 공구 좀 빌려달라고 하고 혼자서 하려다가...
오른쪽 문짝 양쪽에 나사가 야마 났어요ㅜㅜ 나사 빼내실때 반드시 홈안에 공구를 꽉 집어넣어서...
힘을 똑바로 주셔서 돌리세요~ 안그럼 저처럼 야마 나요~
왜 바꾸시냐고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부품값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만원내외... 부품사실 때는 3가지(크롬도금고리,얇은 철판,고무덮개)가 한세트입니다...
문짝이 4개니 4세트 사시면 됩니다...
따로 에쿠스 나사는 구매하실 필요없습니다...
저는 나사까지 구매하였는데... 그냥 원래의 티지 나사로 쓰시면 되고요~
교체 후에는 문 여닫는 느낌이 다르긴 달라졌어요... 닫을때 소리가 '덤~' ㅎㅎ
문소리도 약간 묵직해졌고, 예전보다는 같은 힘으로 더 잘 닫히더라고요~

그리고 오피러스 휀다등... 이것 또한 양쪽 두짝해서 9900원입니다...
이건 장착 정말 쉽더라고요~

저의 다이에 대한 생각은 이렇네요...
우선은 외부는 꾸미지 말자... 다이의 마지막은 순정이다... ㅎㅎ
그래서 외부에는 오피러스 휀다등과 또한 밖에서는 티도 나지않지만 에쿠스 스트라이커 교체^^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에쿠스혼도 교체하였습니다...
기존의 티지꺼에 비해 소리가 더 깔끔하긴 합니다^^ 이것도 값이 그리 비싸진 않고요^^

나중에 2006년형이 바뀌는 거 봐서... 새로 바뀌는 부분에 대해 다이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당분간은 이대로 타려합니다~

항상 웃음만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