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 으...짜증나...
- 리미티드
- 조회 수 5101
- 2005.06.12. 22:52
애지중지 몰고 다니던 흰둥이였습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세차를 하러 갔는데...
여자친구왈..."어?? 여기 기스났다!!"
나..."어디?어디? ㅇㅇ;"
정말 왼쪽 뒷밤바에 엄청난 양의 기스가 생겼더라고요...ㅜㅜ
누군가가 주차하다가 뽀뽀한거 같습니다..ㅜㅜ
근데 맘이 더 아픈건 사라진 양심입니다.
전화를 줘서 그당시 알았다면 차라리 날뻔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종일 꿀꿀하네요...
사진은 오늘 세차한 모습이랑 얼마전에 붙인 스포티지 스티커인데...
맘에 들긴 하는데 쪼금 삐뚤어 졌네요..
- DSC03702.JPG (File Size: 152.2KB/Download: 4)
- DSC03704.JPG (File Size: 145.2KB/Download: 3)
- DSC03705.JPG (File Size: 134.1KB/Download: 4)
- DSC03707.JPG (File Size: 154.6KB/Download: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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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2005.06.12.
2005.06.12.
23:50
2005.06.12.
2005.06.12.
스티커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가가 구입했어요.
저건 많이 있던데요? 네이버에서 '카스티커'를 쳐보세요~^^
그리고 전 아직까진 대한민국에 양심은 남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건 많이 있던데요? 네이버에서 '카스티커'를 쳐보세요~^^
그리고 전 아직까진 대한민국에 양심은 남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23:52
2005.06.12.
2005.06.12.
03:42
2005.06.13.
2005.06.13.
어제 동생네 집에 들렀다가 앞 범퍼를 보는순간 몬가 묻어 있길래 봤더니...살짝 긁혔더군요...
범퍼는 별로 신경쓰진 않는데, 내가 그런건지 남이 긁은건지...
계속 갸웃갸웃...동생은 "범펀데 머.."..저도 "그래 그건 아는데, 내가 한건지 남이 한건지 몰라서.."
제가 한거면 조심할려구요...그럴만하게 운전한적이 없는데...쩝~
범퍼는 별로 신경쓰진 않는데, 내가 그런건지 남이 긁은건지...
계속 갸웃갸웃...동생은 "범펀데 머.."..저도 "그래 그건 아는데, 내가 한건지 남이 한건지 몰라서.."
제가 한거면 조심할려구요...그럴만하게 운전한적이 없는데...쩝~
07:39
2005.06.13.
2005.06.13.
10:03
2005.06.13.
2005.06.13.
저도. 얼마전에. 뒷범퍼에 엄청난 양의 기스가..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특히나 티지가 살짝 높으니깐..
승용차 같은 차들이 뒤에서 살짝 받으면 약간 숙여서 보면 잘 보이는 부분의 기스가 많이 나더라구요..
흑흑..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 ㅠ.ㅠ
승용차 같은 차들이 뒤에서 살짝 받으면 약간 숙여서 보면 잘 보이는 부분의 기스가 많이 나더라구요..
흑흑..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 ㅠ.ㅠ
10:11
2005.06.13.
2005.06.13.
10:54
2005.06.13.
2005.06.13.
저도... 촌스런 범퍼가드에 퍼런색 패인트가! 범퍼가드 촌스러워서 떼어 버릴려했었는데 덕봤네요!
양심이 어딜 갔는지... 검둥리미인데 사이드는 애들이 죽~ 뭔가로 긁고가서 약하게 흠집이...
지난주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순식간에 중고차 된 느낌...
이번주 코팅으로 이뻐해줄까 생각중 입니다!
양심이 어딜 갔는지... 검둥리미인데 사이드는 애들이 죽~ 뭔가로 긁고가서 약하게 흠집이...
지난주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순식간에 중고차 된 느낌...
이번주 코팅으로 이뻐해줄까 생각중 입니다!
13:07
2005.06.13.
2005.06.13.
14:10
2005.06.13.
2005.06.13.
저는 회사주차장에서 누군가가... 휀다쪽부터... 뒷문 중간부분까지 페인트를 묻혀놓구 갔더군요.
컴파운드로 지우니깐 지워지긴 했지만... 속쓰리더군요.. 열도 받고...
주차장내 CCTV가 설치되어 있긴한데... 관리실과서... 리플레이 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ㅡ,.ㅡ
컴파운드로 지우니깐 지워지긴 했지만... 속쓰리더군요.. 열도 받고...
주차장내 CCTV가 설치되어 있긴한데... 관리실과서... 리플레이 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ㅡ,.ㅡ
14:49
2005.06.13.
2005.06.13.
저두 앞,뒤범버에 테러자국이 있는데 대강 대강 붓페인트로 칠하고 다닙니다.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앞,뒤 범버는 제꺼 아니라는 생각으로 걍 타고다닙니다. 그러다 한넘 잡히면 그땐 갈아뿔랍니다. ㅠㅠ
앞,뒤 범버는 제꺼 아니라는 생각으로 걍 타고다닙니다. 그러다 한넘 잡히면 그땐 갈아뿔랍니다. ㅠㅠ
16:25
2005.06.13.
2005.06.13.
17:43
2005.06.13.
2005.06.13.
다들 아픈 기억들이 하나씩 있으시네요...ㅜㅜ
어제 씩씩거리는 저의 모습을 보시던 아버지께서 차는 아무리 잘타도 물건이라 상하기 마련이라면서
사람만 안다치면 되는거라고 안전운전 하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지하주차장에 있는 CCTV볼까하다가 흰둥이 첨 액땜했다고 치려고요...^^
님들도 꼭 안운하세요~ 차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사람이자나요~*^^*
어제 씩씩거리는 저의 모습을 보시던 아버지께서 차는 아무리 잘타도 물건이라 상하기 마련이라면서
사람만 안다치면 되는거라고 안전운전 하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지하주차장에 있는 CCTV볼까하다가 흰둥이 첨 액땜했다고 치려고요...^^
님들도 꼭 안운하세요~ 차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사람이자나요~*^^*
18:27
2005.06.13.
2005.06.13.
02:13
2005.06.15.
2005.06.15.
08:38
2005.06.18.
2005.06.18.
14:47
2007.05.04.
2007.05.04.
11:46
2008.01.18.
2008.01.18.